배트맨 : 아캄 오리진의 배트맨 성우는 케빈 콘로이가 아니다.

2013. 4. 29. 05:22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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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번 알려졌듯 개발 스튜디오가 락스테디가 아닌 워너 브로스 게임 몬트리올인데다가 경험이 적은 젊은 배트맨의 이야기를 다루는등
기존 시리즈와는 큰 변화를 보이고 있는 배트맨 아캄 시리즈 신작 배트맨 : 아캄 오리진. 이번작의 배트맨 성우를 맡는것은 예전 2작품의
성우를 맡았던 케빈 콘로이씨가 아니라고 합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잡지 NAG MAgazine 5월호의 정보를 해외 사이트인 배트맨 뉴스가 전한것으로써, 이 내용에 따르면
WB 게임스 몬트리올은 아캄 수용소나 아캄 시티의 배트맨 역을 맡은 케빈 콘로이씨는 아니고, 경험 미숙의 배트맨에 걸맞는
새로운 젊은 성우를 기용한다는것. 또한 이 새로운 성우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케빈 콘로이씨는 배트맨 : 아캄 시리즈뿐만 아니라 인저스티스 : 갓 어몽 어스에서도 배트맨 역을 맡았고 예전 90년대의
애니메이션 버전및 OVA판에서도 여러번 배트맨 성우를 해서 미국에서나 해외에서나 배트맨 성우로써는
꽤나 알려져 있는 편 입니다.  (조커역을 맡았던 마크 해밀씨가 그러하듯) 
이후 성우가 누가 될지 정보를 기다려봅시다.


끝내주는 목소리 2명이 다 안나오는건가요 조커,배트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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