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리블넛츠의 WB/5th Cell을 저작권 침해 혐의로 기소당하다.

2013. 5. 3. 05:04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728x90
728x90



인터넷 밈으로 잘 알려진 키보드 캣과 냥 캣의 작자가 5th Cell과 워너 브라더스에 대해 저작권 침해 혐의로 소송을 제기한것이 밝혀졌습니다.
게임을 풀어나가기 위해 상황에 맞게 단어를 입력하면 그 단어의 뜻에 맞는 생물이나 물건이나 도구가 생성되는 게임인 스크리블넛츠 시리즈에
이스터 에그 같은 느낌으로 캐릭터가 수록되어 있었던것.

키보드 캣, 냥 캣의 제작자 Christopher Orlando Torres씨는 WB와 개발사 5he cell이 지난 3년간 상표 및 저작권을 고의로 침해 했다며 허락없이
캐릭터를 사용했음을 주장하면서 양사에 대해, 변호사 비용을 포함 손해 배상금을 요구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유로게이머에 따르면 두 밈이 상표 등록을 한것은 2010년 이후인데다가 스크리블 넛츠 제 1편이 나온것은 09년임을 지적하고 있어서
향후에 어떻게 될지 동향을 지켜봐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