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실적발표. 전년대비 94.1% 감소.

2013. 5. 11. 04:24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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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2012년 연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소니 전체 매출은 6조 8008억엔 (전년대비 4.7% 증가)였지만,
게임 분야는 매출이 7071억엔 (전년대비 12.2% 감소)로 대폭적인 수입 감소는 환율이 영향을 끼쳤고,
주로 PS3/PSP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및 PS Vita 하드웨어 판매수량 감소가 원인으로 거론되었습니다.
전년도의 환율을 적용하는 경우엔 15% 수입감소라고 합니다.

영업 이익은 17억엔 (전년대비 94.1% 감소)로 위의 PSP 하드/소프트웨어 수입 감소및 2013년 2월
일본에서 실시한 PS Vita 전략적 가격 인하의 영향이 큰거 같다고 합니다.

하드웨어 판매감소는 구체적으로 PS3/PSP는 1650만대 (전년대비 8.3% 감소)로 소프트가 15390만개
(전년대비 6.4%감소) 휴대용 하드웨어 PSP/Vita가 700만대 (전년대비 2.9% 증가)에 소프트가 2880만개
(전년대비 10.5% 감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게임분애의 향후 내용으로는 올해내 PS4를 도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상당한 매출 증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업 이익은 매출 증가에 의한 개선 요인이 있지만, PS4 도입에 따른 연구/광고 선전비 증가로 거의 저번과
비슷할 전망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연간 판매 대수 전망에 관해서는
거치형이 1000만대 휴대용이 500만대로 설정되었습니다. 전년에 비해 크게 감소된 게임 분야로 인해
PS4는 다시 얼마나 이익을 가져올지, 소니에게 희망이 될지가 관심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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