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실적발표. 순이익이 전년대비 67%증가.

반다이남코 홀딩스는 2013년 3월기 연결 결산 단신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전년대비 7.3% 증가한 4872억 4100만엔,
영업 이익은 486억 4200만엔 (전년대비 40.6%증가), 경상 이익은 499억 7200만엔 (전년대비 42.9%증가), 당기 순이익이
323억 8300만엔 (전년대비 67.8%증가)라는 모두다 작년을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호조가 된 주요 견인차는 컨텐츠 사업중 네트워크 컨텐츠라고 합니다.
특히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나 원피스 그랜드 컬렉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등이 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한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업소용 게임으로는 평범한 기기가 가세하여 낚시 스피릿츠등의 새로운 기기가 인기를 누리는 동시에 경품 판매가 인기 캐릭터를
중심으로 좋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콘솔룡 게임으로는 국내외 포함 소울 칼리버, 나루토, 테일즈 시리즈, 월피스 등의 인기 시리즈 최신 타이틀이 좋은 판매고를 보이고.
인기 TV쇼를 컨셉으로 한 타이틀 3DS 용 도주중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미 시작한 이번 기의 전망에 대해서는
컨텐츠 사업에서 다양한 카테고리를 위한 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IP축 전략을 더욱 강화한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 IP의 상품 전개뿐만 아니라, 북미/유럽을 중심으로 방영 예정인 신작 애니메이션
PAC-MAN and the Ghosty Adventures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업 전개 및 신규 IP의 적극적 육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향후 콘솔 게임 소프트 판매전략은 인기 시리즈 투입외에도 다운로드 전용 타이틀등 네트워크 기능을 활용한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다루는 등
이번기는 수익화 안정, 향상을 위한사업 기반 강화를 선호하는것으로 3월기 연결 실적을 매출 4800억엔 (전년대비 1.5% 감소)
영업 이익 400억엔 (전년대비 17.8%감소) 경상 이익 400억엔 (전년대비 20% 감소), 순이익 260억엔 (전년대비 19.7%감소)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