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기사전투 FPS 게임 Chivalry 확장팩 Deadliest Warrio 발표.

Torn Banner Studios는 중세시대 기사들끼리의 전투를 1인칭 FPS로 그린 게임 Chivalry : Medival Warfare의
확장팩인 Chivalry : Deadliest Warrior를 정식 발표했습니다.

이 게임은 1인칭 시점에서 무기로 하는 전투에 초점을 맞춘 타이틀로써, 중세의 기사들을 주제로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확장팩은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단 영상에는 일본의 사무라이와 그리스의 스파르타가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시대 다른 장소에서 태어난 그들의 전투를 그리는 스테이지와 내용을 그리는듯 합니다.





이번 확장팩의 부제나 로고등에서 아마도 해외 프로그램 Deadliest Warrior를 접목한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역사에 등장한 전사들을 타이만에서 싸우게 하면 어느쪽이 이길까? 하는 내용을 주제로
시뮬레이트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사무라이 vs 스파르타도 이미 한번 검증했었다고 합니다.

오픈한 공식 사이트에는 이외에도 최소 4명의 전사의 실루엣이 비쳐지고 있어 앞으로 어떤 전사들이
등장하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습니다. 참고로 TV 프로그램 당시에는 닌자나 바이킹 같은 각국의 전사들이나
야쿠자, 마피아, SWAT나 CIA 뿐만 아니라 뱀파이어나 좀비 같은 상상속 생물까지 다뤄온 만큼
어껗게 될지 기대(걱정)이 됩니다.
http://tornbanner.com/deadliestwarr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