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시애틀 매리너스의 매각은 없다.

닌텐도가 시애틀 매리너스 매각에 대해 예정이 없음을 구단 회장이 해외 언론에 밝혔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회장겸 CEO인 Howard Lincoln씨가 해외 언론 비즈니스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으로 닌텐도의 전 사장인 야마우치 히로시씨가 19일 별세한것에 따라 떠오르고 있는
구단의 매각설에 대해 예정이 없다고 확실하게 밝혔습니다.

과거 미국 닌텐도의 전 회장이었기도 한 Lincoln씨가 처음으로 닌텐도에 인연을 맺게 된것은 닌텐도의 해적판
대책을 세우는 변호사로써 시작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 후 당시 미국 닌텐도 사장이었던
아라카와 미노루씨가 그에게 권유를 하면서 법무 담당 부사장으로 입사, 94년에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그는 야마우치씨에 대해 "몸집이 작았지만 압도적인 존재감과 따뜻함이 있었던 인물. 많은 사람들이 그를 좋아했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으며 또 "그는 선견자였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일단 매각설은 일단락 되는군요.



정신없다보니 하루 포스트를 날려먹었습니다. 죄송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