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ulus Rift, 7500만 달러 추가조달로 소비자용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
2013. 12. 14. 04:26ㆍ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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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지스타에서 시연된적이 있었던 현재는 개발자 전용만 제공이 진행중인 VR 헤드셋 오큘러스 리프트. 개발을 하고 있는 회사
Oculus VR사는 7500만달러를 추가로 조달해 소비자용 대상의 제품 준비를 본격화 시킨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The Verge와의 인터뷰에서 CEO인 Brandon Iribe씨가 밝힌 내용입니다.
"소비자 대상의 제품 발매에 들어가려면 매우 많은 자금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하면서 하드웨어 생산은 물론 오큘러스 리프트를
다루는 개발자의 지원에도 임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참고로 오큘러스 리프트는 현재까지 개발자에게 4만대를
출하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웹 브라우저인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의 개발자로 알려진 마크 엔드리슨씨가 이사회에
참여해있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얼마전엔 id 소프트웨어의 창업자인 존 카멕씨가 참여하고 있음도 알려졌죠.
자금을 조달한 이후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면 내년엔 즐길수 있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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