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4 개봉기

2013. 12. 18. 22:49미역's Space/미역's 공략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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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열어봤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4!!!

어제 OT하면서 일반판이랑 킬존 따로 받을줄 알았는데,

한꺼번에 들어있는 킬존 번들팩을 받았습니다. 박스 부터 엄청 간지나네요.


처음에 박스 열었을때 살짝 당황했던 부분;;

그냥 겉에 커버로 덮여 있을줄 알았는데, 박스 뚜껑 부분이랑 같이 붙어 있었습니다.

여는데 '뭐야 이거' 하면서 계속 만지작 만지작 거렸-_-;;


겉 케이스 분리 후.

물건 확인 및 세팅후 다시 박스 정리 하는데 무슨 종이접기 하는줄 알았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4 박스 후면 샷.

로고가 깔끔하게 박혀 있습니다.


본격적인 개봉!!


플레이스테이션4 기기와 패드가 먼저 보입니다.

 
발매 후 정말 엄청나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듀얼쇼크4.

지금도 게임 해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XBOX360 컨트롤러가 극찬 받았던 그립갑 및 조작감을 넘어

그 이상의 만족을 선사해줍니다.

자세한 소감은 이후에^^;;


박스 내용물 전체 샷.

내용물은 정말 기본적인 것들만 들어 있었습니다.

PS VITA 구성물도 그랬지만 차라리 단출해서 더 좋네요.



PS4 모습입니다.

확실히 PS3 1세대인 참치를 생각하면 많이 가벼워지고 작아졌습니다.

단지 가장 아쉬운 부분은 왼쪽이 유광이라는게 상당히 걸리네요;

기스와 지문에 민감 하신 분들은 정신적 고통이 장난 아닐것 같습니다.

하필 또 저부분이 하드 교체 할때 여는 뚜껑 부분이라...-_-;;;;


기기 앞쪽으로는 USB 3.0 단자 2개가 있습니다.

 
기기 뒷면 모습.

맨 오른쪽이 뭔가 했는데, PS4 카메라 연결 포트였습니다.

USB로 연결 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PS4 카메라 까지 세팅 후 현재 책상 상황....

선연결 하고 이것저것 만지다 보니 많이 복잡복잡 해졌네요.

 지금 사진으로 봐도 아래 선정리 좀 해야될것 같습니다.

한동안 정리 안하고 있었더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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