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다운로드 게임 매출은 전년대비 11%증가.

2014. 1. 21. 06:11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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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디지털 게임 시장의 매출은 전년대비 약 11% 증가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외 사이트인 VG247에 따르면 2013년 미국 비디오 게임의 디지털 시장 매출은 117억 달러로,
재작년의 105억 달러에서 11%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것은 F2P 게임에서 지난해 28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하여, 전년대비
45%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반대로 게임 구입시 지불하는 형태인 기존 게임은 19%나
매출이 감소했다고.

또, 모바일 게임은 28%가 늘어난 30억달러, 그러나 한때 왕성하게 올라가던 소셜게임은
21% 하락한 18억달러에 그쳐 시대의 흐름이 변화하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중 PC나 콘솔의 DLC 매출은 전년대비 13%가 늘어난 28억달러로 많은 타이틀이 적극적으로
DLC를 도입한 결과물로 보이는거 같습니다.

게임의 판매갯수나 패키지 게임의 매출을 보자면 전체적으론 감소한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디지털 구입으로의 전환이 완만히 진행되었고, 게임 시장으로서는 이익을 보는거 같습니다.


흐음.. 디지털로의 이행은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 DLC의 증가추세라고 하는건 그리 좋은건
아닌게 돈이 꾸준히 나가게 되는 형태라 배보다 배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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