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워드 출신이 만드는 게임 To the Death 킥스타터 시작.

2014. 1. 22. 05:13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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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워드 당시의 콜 오브 듀티 시리즈나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타이탄폴의 개발에 종사했던 경력을 가진
Todd Alderman씨와 Francesco Gogliotti씨가 설립한 Scary Mostro의 신작 2D 액션 To the Death의 킥스타터가 시작됐습니다.





초창기의 닌자 용검전이나 카툰 네트워크의 만화 어드벤쳐 타임의 수퍼 얼티밋 하이파이브에 영감을 받았다는 이 게임은
거대한 맵에서 2명의 전사들이 격돌하는 벨트 스크롤 액션과 슈터 게임을 융합한 게임이 된다고 합니다.

게임 모드는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의 탑재도 염두에 두고 있지만, 게임 디자인의 혁신은 멀티플레이에 있어서,
코옵을 포함한 온라인 또는 로컬의 화면 플레이가 가능하게 된다고.

프로젝트 페이지에서는 전투 시스템을 포함한 구체적 정보가 실려있어서 관심 있으신분들은 가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PC/Mac/리눅스를 발매대상으로 스팀에서의 전송을 예정중인 이 게임의 목표 모금액은 400,000달러.
현재 약 14,000 달러가 모였고 29일 남았습니다.
http://www.kickstarter.com/projects/scarymostro/to-the-death


20달러가 되야 게임을 주는군요. 일단 저렇게 말을 해도.. 이미 비슷하다고 하면 비슷한 게임이
많이 나와있어서.. 신선하단 기분은 들지않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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