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PC부문 매각 정식결정 JIP에게 양도.

2014. 2. 7. 05:18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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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와 JIP (일본 산업 파트너스)는 2월 6일 바이오 브랜드로 운영중인 PC부문 사업을 소니에서 JIP로 양도함을 발표하는
의사 확인서를 체결했습니다. 3월 말까지 정식 계약을 체결, 7월 1일을 목표로 본 거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JIP가 설립할 새로운 회사는 독립 회사로써 VAIO 브랜드를 붙인 PC 사업의 기획,셜계,개발,제조,판매를 모두
담당하는 즉 사업 전체를 운영합니다. 소니의 나가노 테크놀러지 사이트를 운영 거점으로 삼고, 사원을 중심으로
250~300명 정도로 업무를 실시하며, 바이오 브랜드는 존속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니가 각국에서 발매할 2014년 봄 모델인 VAIO Fit 11A가 소니의 마지막 모델이 되며, 이후로도
소니 제품으로써의 AS는 계속 이어집니다.

새 회사는 JIP의 출자 및 경영 지원하에 설립,운영 되지만 당초엔 소니에서 5%의 출자를
받고있었다고. 매각 액수등의 내용은 미정입니다.


아무래도 소니의 생명보험 외엔 다 정리하려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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