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다 Gigo 엔터테인먼트 10월 8일부터 Gigo 산노미야 기타구치 오픈.

 

 

젠다 그룹의 젠다 GiGO 엔터테인먼트는 한큐의 '고베 산노미야역' 북쪽의 선키타 거리 상가에 2024년

10월 8일 10시 'GiGO 산노미야 기타구치'를 오픈합니다.

 

8월 8일 오픈한 '산노미야 미나미구치'에 이은 이어지는 출점으로, 한큐의 '고베 산노미야역' 북쪽의 

'선키타 거리 상점가' 역에서 도보 약 1분이라는 입지 조건을 갖췄으며,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3층 점포라고

합니다. 많은 음식점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늘어져 있는 상가여서 고베는 물론 타 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명소라고 합니다. 매장은 크레임 게임기를 중점으로, 아케이드 게임, 체감 게임, 프린트 씰 기기와

캡슐 토이로 구성입니다. 향후에는 크레임 캐쳐 게임기를 좋아하는 분이 만족할 수 있는 GiGO 한정 경품과

게임 관련 이벤트를 기획할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사실 GiGO는 세가의 게임센터 사업이었던 세가 GiGO였던것으로 세가가 2년전 완전히 사업을 철수,

젠다 세가 엔터테인먼트( 과거 세가 엔터테인먼트)의 주식 14.9%를 얻어 지분 비율 100%로 바뀐 회사입니다.

이를 통해 젠다 세가는 이후 젠다 GiGO 엔터테인먼트로 이름을 바꾸었고 세가 브랜드로 운영중인 점포에서는

모두 세가가 빠지고 GiGO로 바뀌게 됩니다. 젠다 세가의 시작은 원래 세가 사미 홀딩스의 자회사로 설립했으며

코로나로 인한 경영 악화가 이유가 되어 2020년 11월 주식의 85.1%를 젠다에 매각한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