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브라더스, 회사 전체를 대상으로 한 레이오프 감행.

워너 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의 CEO Kevin Tsujihara씨는 이번주부터 조직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레이오프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게임인포머에 알려온 메시지에서 그는 이번 결정이 매우 어려운것이었다고 말하면서,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 적응하기 위한
레이오프로 직원에게 영향을 최소화 하기위한 모든 방법을 검토중에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http://www.gameinformer.com/b/news/archive/2014/11/05/warner-bros-ceo-announces-layoffs-in-most-business-groups.aspx

또 그는, 레이오프가 대부분의 비즈니스 그룹을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내년초부터는 해외 지사를 대상으로 하는
레이오프를 하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워너는 제 3사분기 결산 보고에서 전년대비 20% 감소인 6100만달러라는 영업 이익을
밝힌바 있습니다.

워너는 올해 반지의 제왕 온라인을 제작한 Turbin사에서도 2번에 걸쳐 레이오프를 감행한 바 있어, 이번 해고 러시가
자사의 게임부문인 워너 브러더스 인터랙티브에도 영향을 미칠지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