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2천만엔짜리 장난감 (....) 크라터스 아마존 재입고.

 

 

 

 

어릴적 한번씩은 꿈꿔보는 로봇에 탑승하는 파일럿. 그것을 현실화 시켜줄수 있을법한 제품이 아마존 저팬에 재입고했습니다.

이름은 크라터스 무게는 약 5톤에 크기도 약 3.8미터에 이르는 인간형 사족 로봇입니다. 디젤 엔진을 탑재했고 안전성과 쾌적함은

보장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일단 사람이 탑승할 공간도 있습니다 (.....)

 

아마존 에서도 취미/토이로 분류되어 있는데다가 스타터키트까지 붙은걸 보아 뭔가 더 나올려고 했었던거 같지만.. 이 크라터스의 가격은 1억 2천만엔 입니다. (.....)

2013년 12월에 아마존에 등장하여 어느순간 품절되더니 올해 1월들어 1점 재고 있음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품절 재고 있음이 왔다갔다 하는 상태였다고.

 

가격과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관심이 생기는 크라터스는 여전히 재고 1개에 1억 2천만엔의 상태로 아마존에 입고되어 있습니다.

http://www.amazon.co.jp/%E6%B0%B4%E9%81%93%E6%A9%8B%E9%87%8D%E5%B7%A5-SHI-KR-01-%E3%82%AF%E3%83%A9%E3%82%BF%E3%82%B9-%E3%82%B9%E3%82%BF%E3%83%BC%E3%82%BF%E3%83%BC%E3%82%AD%E3%83%83%E3%83%88/dp/B00H6V3BWA/ref=sr_1_12?s=hobby&ie=UTF8&qid=1422813271&sr=1-12

 

저 어마무시하게 겁나게 큰 돈을 지불한다면 누구나 로봇 탑승자가 될수 있다는점에서, 특정 부류의 분들에게 자극을 줄수 있는 장난감 인거 같습니다.

가령 석유부자들이라거나

이 스타터 키트를 구입하면 놀랍게도 배송비는 350엔이라고 하네요 물론 일본내 일부지역에서의 이야기 입니다

 

과연 이것을 살 사람이 나올것인지? 제작사 스이도바시 중공의 홈페이지도 링크합니다.

http://suidobashijuko.jp/

 

석유국이라면 가능한 이야기 아빠 나 이거 사줘 로봇 타고 싶어! 용돈 다 썼니? 다음주에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