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에게 드림캐스트 리미티드 에디션 제작을 요구하는 청원수가 대폭 증가.
2015. 12. 22. 05:57ㆍ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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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에 발매하여 세가의 마지막 하드웨어로 남게된 게임기 드림캐스트를 HD에 대응시키며 새로 부활하려는 움직임이
해외 청원 웹서비스 Change.org에서 전개중입니다.
이 서명운동의 목적은 세가 아메리카에 드림캐스트 리미티드 에디션 콘솔이라는 새로운 하드웨어 설계와 자료를 청원하기 위해서라고.
개요에 따르면 이 하드웨어는 무선 랜, 최대 4개의 무선 컨트롤러 인식과 720/1080P의 HD업스케일링 및 HDMI 출력, 내장된 500기가 하드드라이브와
GD-ROM 드라이브를 탑재하여 기존의 드림캐스트 타이틀을 즐길 수 있는것은 물론, 온라인 스토어에 의한 DL 판매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새로운 드림캐스트는 주문형 콘솔로써 재무상 손실을 줄이는것이라고 설명은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만5천명의 서명을 요구하며 캠페인중인 Sega Dreamcast Limited Edition Console은
현재 시점으로 22558명이 서명했습니다. 관련 카운트다운 사이트도 공개되었습니다.
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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