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엔진 개발자 Julien Merceron, 반다이남코 입사

 

 

 

반다이남코 스튜디오는 12월부로 세계 수준의 엔지니어 Julien Merceron씨와 고용 계약을 맺었음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스퀘어에닉스와 코나미에서 월드 와이드 테크놀러지 디렉터를 역임하고 온 엔지니어로써, 얼마전 퇴사한 코나미에서는

메탈기어 솔리드 5에 채용되었던 폭스엔진 개발에 종사해온걸로 알려졌었습니다.

 

그는 반다이남코 스튜디오에서도 똑같이 월드 와이드 테크놀러지 디렉터로 취임, 이후 여러가지 플랫폼에서 컨텐츠 코어 테크놀러지,

프로덕션 파이프 라인 개발에 종사할 예정입니다.

http://www.bandainamcostudios.com/news/76

 

이 사람은 94년부터 게임 프로그래머를 시작, 유비 소프트에서 게임 엔진 개발 경험을 거쳐서 월드 와이드 테크니컬 디렉터에 99년에 취임후

공헌해 오다가, 06년 에이도스로 이적 월드 와이드 CTO를 역임, 그룹 전체의 기술 전략 구축, 에이도스 몬트리올과 상하이의 설립을 했으며,

이후 스퀘어에닉스와 통합후에는 월드 와이드 테크놀러지 디렉터가 되어 게임 엔진을 통한 제품 개발에 관여했었습니다.

그러다 2013년 코나미에 입사해서 폭스엔진을 개발에 관여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