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이후의 Dontnod의 행보는?

2016. 9. 7. 02:34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728x90
728x90

 

 

고딕 뱀파이어 액션 RPG 뱀피르의 개발을 추진중이면서 실사 드라마판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제작에도 참여하며,

HESAW 스튜디오를를 인수, Dontnod Eleven으로 개명한뒤 배틀크루 스페이스 파이러츠를 개발중인 Dontnod Entertainment.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오스카 길버트씨가 디벨롭과의 인터뷰에서 스튜디오의 미래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에피소드 방식의 어드벤쳐인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가 큰 성공을 거둬 실사 드라마화 하고

레전더리 픽쳐스 디지털 컨텐츠 부문인 레전더리 디지털 스튜디오와 제휴한 배경과 많은 라이센스 IP를 다루고 있는

텔테일 게임스와의 성공과 비교되고 있는 Dontnod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그는 라이센스 IP에 대해서

스튜디오가 진심으로 다루고자 하는 재미있는 작품이 아니라면 라이센스 판은 하고싶지 않다고 단언하면서,

회사는 독자 IP를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 신생 Dontnod Eleven 설립에 따른 스튜디오 확장을 언급한 그는 새로운 스튜디오의 인수가 앞으로도

꾸준한 규모 확장을 나타내는것은 아니라고 말하면서, 현재의 2 스튜디오 체제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험적 역활을 Dontnod Eleven이 맡게되고 축구팀 규모의 스튜디오라서 이 규모로 유지하는것이 희망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우선 발매될 소프트는 Vampyr로 그 이후의 Dontnod의 행보가 주목되는만큼 새로운 소식도 좀 더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