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레이, 어스웜짐을 포함한 IP매각계획 발표.
2016. 9. 9. 06:32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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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회사의 개편 이후 파산하고, 폴아웃 IP를 둘러싼 베데스다와의 진흙탕 싸움, 그리고 아무 의미없는
부활 선언, 사기에 가까운 블렉 아일 스튜디오의 재건(후 곧바로 소멸)등 퍼블리셔로도 개발사로도
아무런 능력이 존재하지 않는 과거의 게임 명가 인터플레이에서 wedbush와 공동으로 보도 자료를 발표하면서
약 70종의 ip및 비디오 게임 관련 자산의 매각을 계획중임이 밝혀졌습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매각 대상으로는 어스웜 짐과 프리스페이스, 자이언츠, 킹핀, MDK, 런 라이크 헬,
새크리파이스, 배틀체스, 클레이파이터, 다크 얼라이언스, 디센트가 포함됩니다.
프리스페이스는 THQ에서 인수한 IP이며 다크 얼라이언스는 발더스 게이트의 스핀오프작 입니다.
자산의 판매는 Wedbush가 전략적 자문을 맡게 됩니다.
한편 이번 매각의 경위에 대해서는 자세한 것은 알려지지 않았기에 Eric Caen 사장과 스튜디오의
향후 행방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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