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총리가 제작한 하키 게임이 화제를 불러모으다.

 

 

5일부터 시작된 올해의 컴퓨터 과학 학습 주간에 맞춰 180여개국에서 개최된 Hour of Code 이벤트에 고조된 분위기에 맞춰 비디오 게임

개발 선진국으로의 역활을 하고 있는 캐나다의 총리 쥐스탱 피에르 제임스 트뤼도 (혹은 저스틴 트뤼도)가 직접 개발한

하키 게임을 선보여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https://studio.code.org/c/298948598

 

인터넷 쇼핑몰 플랫폼인 Shopify의 본사 오타와에서 개최된 이 개발 행사에 참석한 그는 퍼즐같은 논리 블럭의 조합으로 프로그래밍의 기본 개념을 배우는

코드 스튜디오를 이용, 개발한것으로 실점시에 공의 수가 증가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점점 처리에 힘이 들지만, 한 나라의 총리가 직접 게임을

개발하는것을 배우는 모습은 컴퓨터 과학 교육의 중요성을 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https://twitter.com/JustinTrudeau/status/805896606541369344?ref_src=twsrc%5Etfw

 

브라우저 기반인 코드 스튜디오는 4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나이의 초보자 코스부터 여러가지 코스및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즈음 관심을 가져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https://studio.code.org/

 

 

캐나다는 총리도 마약을 만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