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방디, UBI의 주식 25%를 획득 발표.

 

 

한때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모회사로 있었던 프랑스의 미디어 재벌회사 비방디가 2015년 10월 유비소프트 발행 주식을

10.39% 취득하고 올해 11월 24%를 취득을 넘어서 유비소프트와 이브 길레모트가 독립을 유지하기 위해 비방디와

싸울것을 선언한적이 있었는데, 비방디가 오늘 보도자료를 발행하면서 유비소프트의 주식 25.15%가 되어 추가 의결권인

22.92%를 취득, 법적으로 유비소프트를 지휘가능한 취득을 마쳤음을 발표했습니다.

 

비방디 주식 취득에 있어 유비소프트 사이에 공유및 의결권 관련 판매 협정을 맺지 않은 상황임을 재차 강조하면서

새로운 주식의 취득을 고려중임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TOB를 진행할 예정은 아니며, 현재 유비소프트의

지휘권을 얻지 않았고, 유비소프트와는 유익한 협력 관계 구축을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비방디는 유비소프트의 이사회에 대한 구조조정을 요청하고 있어 이후 동향이 주목받을거 같습니다.

 

물론 말한것과 달리 비방디는 유비소프트 인수를 위한 노력을 할것으로 보이고, 비방디 발표에 대해 성명을 발표한

유비소프트는 이 발표로 기업의 지휘권을 빼앗으려는 파괴적 시도를 꾸준히 이어갈것을 보이는 증후라면서

비방디의 행동에 굴하지 않고 유저와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할것을 밝혔습니다.

http://venturebeat.com/2016/12/07/vivendis-take-in-game-publisher-ubisoft-now-exceeds-25-triggering-a-possible-takeover-bat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