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 WW2의 소셜허브는 Wow에서 영감을 받았다.

2017. 6. 25. 06:39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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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신작 WWII의 새로운 소식입니다. 슬레지해머 게임스의 마이클 콘드리가 유로게이머와 가진 인터뷰에서

게임의 새로운 요소가 되는 헤드쿼터스에 대해 언급했는데, 시리즈 첫 소셜 허브는 (MMORPG 유저라면 익숙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오그리마에서 영감을 받은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가 말한 인터뷰의 요약으로는..

 

호드 플레이어인 마이클 콘드리는 여러가지 퀘스트와 레벨업등의 보상을 받아 오크의 수도인 오그리마를 첫 방문했던 추억을

언급하면서, 최대 랭크 플레이어를 포함해 사람들이 북적이는 거리와 에픽 탑승물들 우편함으로 가는 모습, 서로에게 선물을

교환하는  플레이어등 Wow 특유의 연대감을 예로 들며,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아직 볼 수 없는 요소라고 생각했다고 밝힘.

이 감각을 재현하는것이 본작의 소셜허브 헤드쿼터스의 시도라고 밝힘.

 

최대 48인이 참여가능한 소셜허브 헤드쿼터스는 디데이에서 3일이 경과한 노루망디 해안에 연합군이 설치한 후방기지가 무대.

 

헤드쿼터스에는 보급 장교, 사단 장교외 도전 담당 장교가 존재하고, 미션 챌린지라고 불리우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좀비 모드의 모집이나 일대일 결투, 엠블렘 만들기가 가능.

 

또한 공동으로 이용 가능한 사격장이 존재하고, 스코어 보드 확인, 보이스 챗을 이용한 플레이어와의 대화 가능.

 

감정 표현을 사용가능하고, 2차대전의 시대에 적합한 표현도 준비.

 

다ㅣ른 플레이어를 칭찬하는 것에 관련된 새로운 시스템을 준비중에 있고, 플레이어의 행동으로 소셜 스코어를 얻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커뮤니티의 적극적 멤버로 인정받아 장비와 타이틀 카드, 메달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Wow 스타일의 메일 시스템이 도입된다.

 

프레스티지는 헤드쿼터스의 장군에게 보고하는 것으로 이뤄지며 프레스티지를 얻으면 소셜 허브에서 축하하게 된다.

http://www.eurogamer.net/articles/2017-06-22-how-call-of-duty-ww2s-headquarters-is-inspired-by-world-of-warcrafts-orgrim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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