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데드의 전 CEO 새로운 스튜디오 설립.

2017. 6. 28. 06:07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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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보와 인사이드를 만든 플레이데드의 공동 창립자겸 CEO로써 두 걸작의 개발을 이끌었고, 인사이드의 발매직후 회사를 퇴사한

디노 패티가 유명한 애니메이터 크리스 올센과 같이 영국의 길포드에서 새로운 스튜디오 점프쉽을 설립, 데뷔작으로 사이파이 액션 어드벤쳐

섬빌의 개발을 추진중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크리스 올센은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아이언맨2, 스위니 토드 등의 작품에서 비주얼 이펙트와 프리비즈를 다룬

애니메이터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스튜디오의 데뷔작인 섬빌은 크리스 올센이 개인적으로 다루고 있었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동한것으로, 세계 규모의 괴멸적 사건이 일어난 직후의 상황을 다른 캐릭터들을 통해 그려내는 작품으로 티저 트레일러가 같이 공개되었습니다.

 

한편 스튜디오 설립에 따라 게임 플레이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 애니메이터등의 모집이 시작되어 본격적으로 시동되는 그들의 새로운

게임에 큰 기대가 걸리고 있습니다.

http://www.gamesindustry.biz/articles/2017-06-27-playdead-co-founder-dino-patti-opens-jumpship-in-th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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