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마퀴의 신작은 배틀로얄 슈터.

2018. 4. 23. 06:52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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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마퀴는 아케이드 장르로부터의 철수선언 이후 얼마전 열렸던 리붓 디벨롭 컨퍼런스에서 사이파이 슈터가 예상되는 게임

스톰다이버스의 트레일러를 공개했었습니다. 하우스마퀴 특유의 VFX엔진과 언리얼엔진4 아마존 게임 테크를 이용하는 멀티 플레이어용

타이틀로 대응 기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상은 사이파이 슈터가 예상되는 연출이 돋보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장르나 특징이 공개되지 않아 예상만 가능했었는데, 이 신작의 디테일이 약간이나마 드러나는듯한 인터뷰가 공개되었습니다.

 

하우스마퀴의 퍼블리싱 부문 담당 미카엘 하베리씨가 유로게이머와 가진 인터뷰에서 본 게임에 대해 언급하였는데,

이 게임은 3년전에 컨셉을 잡고 2년에 걸친 개발을 진행했으며 이미 게임 플레이 파트가 완성되어, 현재는 아트를 포함한 퀄리티 향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게임의 완성이 머지 않았고 빠르면 연내 등장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면서, 완성보다 퀄리티 향상에 우선

주력중이라고 밝히며 아직 출시 시기를 밝힐 단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게임이 배틀 로얄이 아니냐는 유로게이머의 질문에 그는 매우 좋은 추측입니다라고 답변. 현재의 멀티 플레이어를 둘러싼 환경이

경쟁에 가득찬 상태로, 이것에 하우스마퀴가 어떻게 대응하고 참가할 수 있을지, 그 가능성을 가진 답이 스톰다이버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우스마퀴가 가지고 있었던 아케이드 게임들의 매력과 스피디한 특징을 이 게임에도 가져올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말하길, 스톰다이버는 약 20여명이 개발을 했으며 회사 내부에서는 다른 AAA급 타이틀 개발도 병행되어 진행중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www.eurogamer.net/articles/2018-04-21-housemarques-new-multiplayer-game-stormdivers-sounds-like-a-battle-royale

 

 

배틀로얄 슈터 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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