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발리언트 하츠의 제작자 신작 발표.

2018. 4. 26. 05:57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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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몽펠리에에서 명작 발리언트 하츠 : 더 그레이트 워 개발을 이끈 요안 파니세씨가 퇴사후 새 스튜디오인

디직스아트와 반다이 남코, 그리고 역시 명작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윌레스와 그로밋을 만든 아드먼 애니메이션과 함께

제 1차 세계 대전의 이야기를 다루는 신작 11-11 : 메모리즈 리톨드를 발표, PS4, XB1, PC용의 어드벤쳐 게임으로

개발을 추진중임을 밝혔습니다.

 

1차 세계 대전이 종결된 11월 11일의 영령 기념일의 날짜를 딴 11-11 : 메모리즈 리톨드는 참호에서 싸우는 형제와 전쟁에서

다리를 잃은 (이 게임의 제작자) 요안씨의 증조부의 인생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으로 발리언트 하츠와 마찬가지로 제 1차 세계 대전

당시의 사적인 이야기들을 내러티브 형식으로 풀어나가며 모험을 통해 역사의 비극을 다시 되풀이 하지 않도록 권하는..

게이밍 커뮤니티를 위한 반전 게임을 지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작 발리언트 하츠와 성격이 비슷한 게임이 될듯.)

 

본작의 애니메이션 비주얼은 아드먼 애니메이션이 담당했으며, 비주얼 스타일 강화가 느껴지는 티저 트레일러가 등장했습니다.

http://www.thesixthaxis.com/2018/04/25/bandai-namco-announce-11-11-memories-retold-by-wallace-gromit-creators/

 

 

전작은 마지막이 음..... 정말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이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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