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의 번제 시리즈 신작 멀티 플레이어판 발표.

2018. 6. 26. 13:17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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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의 번제 시리즈의 원작자인 에드문드 맥밀런씨가 익숙한 작품을 가지고 멀티 플레이어 타이틀을 예고했었는데, 대부분 예상했던대로

그 멀티 플레이 작품은 아이작의 번제 시리즈가 맞았습니다. 에드문드씨는 신작 The Binding of Isaac:Four Souls와 첫번째 키 아트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신작에 관한 몇가지 세부 사항을 키아트와 함께 공개했지만, 상세하지는 않고 약간 본편과 다른 느낌의 세부사항이어서

게임이 어떻게 될지 추측은 되지 않았는데, 해외에서 유추하기를 이번 스핀오프작은 본편과 장르가 다르게 보드 게임이 되는게 아닌가 하는

예상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작의 키아트에는 등장하는 캐릭터인 아이작, 막달레나, 케인, 유다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가 위에서 세부 사항으로는..

 

 

포 소울즈는 아이작의 구제 유니버스의 스핀 오프인 캐주얼한 전략 멀티 플레이의 타이틀.

 

배틀 로얄은 아님. 카드 요소가 있으나, 하스스톤, 매직 더 게더링 같은 토지나 마나의 요소가 없다.

 

턴 기반 타이틀로 엑스컴 같은 타입이 아닌 마리오 파티와도 비슷함.

 

오리지널 엔딩 전후를 그린다. 시리즈의 팬이 그려준 멋진 아트가 특징.

 

우정 파괴, 애정 키우는 것 같은 게임 플레이 포함.

 

싱글 플레이는 없다. 현재 8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존재. 더 늘어날 예정.

 

콘솔 타이틀 아님. 젤다를 4명으로 했던 4개의 검 같은 플레이도 아님.

 

개발에는 아내 다니엘 오라마와 익숙한 타일러 그라이엘씨가 협조하는중.

 

 

https://www.gameinformer.com/2018/06/25/binding-of-isaac-four-souls-announced-probably-a-board-game

 

할인하는 이유가 이건 아니겠지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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