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27. 06:02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얼마전 스웨덴 말뫼에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덴마크의 유명 영화사 노르디스크 필름의 산하가 된 아발란쉐 스튜디오는 이번 E3에서
자사의 인기 시리즈인 저스트 코즈4를 그리고 레이지 2 새로운 IP가 되는 오픈 월드 서바이벌 제네레이션 제로를 발표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는데,
스튜디오의 수장 Pim Holfve씨와 같이 노르디스크 필름의 게임 부문을 이끄는 전 매시브의 사장 Martin Walfisz씨가 게임 인더스트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스튜디오의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미 알려진 3개의 타이틀 외에도 다른 3개가 더 존재하여 총 6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중이라는 것.
나머지 3개의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스톡홀름과 뉴욕, 마르자를 포함하는 아발란쉐 스튜디오는 앞으로 약 70명 가량을 확장하는 과정을 진행중이며,
저스트 코즈4와 레이지2의 동시 개발이 확장의 주요 요인중 하나가 되지만, 앞으로 셀프 퍼블리싱 타이틀의 존재가 스튜디오의 장래에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습니다. (현재의 아발란쉐 스튜디오 직원수는 330명입니다. 400명이 된다는 소리가 됩니다.)
더 헌터 시리즈를 포함한 셀프 퍼블리싱 작품을 언급한 그는 이후에도 자사 타이틀을 무료,유료 DLC로 구동하는 서비스형 운용을 이행할것으로 말했으며,
노르디스크 필름의 후광과 창의적 측면에서의 자유를 얻게된 스튜디오의 움직임에 큰 기대를 걸게 만들고 있습니다.
저스트 코즈도 이미 창의적으로 미친거 같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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