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 새로운 스튜디오 클라우드 챔버 설립.
2019. 12. 10. 12:32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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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는 오늘 새로운 스튜디오 클라우드 챔버의 설립을 발표했습니다. 이 스튜디오는 파이락시스에서 활동하던
베테랑 켈리 글리모어씨가 이끄는 스튜디오로써, 바이오쇼크 신작 개발에 착수했음을 밝혔습니다.
이 스튜디오는 캐나다의 퀘벡 주 몬트리올과 캘리포니아 노바토에 사무소를 두고 스토리 텔링 중심으로
개발하며, 켈리 글리모어씨와 징가의 본부장과 게임로프트에서 요직을 맡았던 베테랑 켄 샤프터씨가
스튜디오 매니저를 맡는다고 합니다. 최신작 바이오쇼크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튜디오의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애니메이터, 게임 디자이너, 게임 플레이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렌더링 엔지니어등 36개 부문 개발자의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켄 레빈의 바이오쇼크가 아닌 새로운 바이오쇼크의 시작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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