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스러운 12분간을 반복하는 게임 12분 출연진 발표.
2020. 8. 28. 13:14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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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니스를 만들었던 루이스 안토니오씨의 신작으로 작년 6월 발표한 Twelve Minutes (12분)은 행복한 부부에게
벌어진 악몽의 12분의 타임 루프를 반복적으로 그려내는 게임으로써 새벽에 있었던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캐스팅 트레일러가 선보였는데, 출연 배우가 무려 윌렘 데포, 제임스 맥어보이, 데이지 리들리의 출연이
확인 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아내의 임신이라는 행복한 순간부터 시작 갑자기 방에 들어온 형사가 아내를 살인 용의자로 몰아가며
주인공인 남편을 때려 죽여버리는 그런식의 12분간의 이야기가 반복 전개되면서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주인공의 탈출을 그리는 작품으로 플레이어는 이 12분을 몇 차례 반복하며 다음에 벌어질 일들을 해결해나가며
결말을 바꿔 이 악몽을 차단하는 방법을 찾아나가는 내용입니다.
과거 명작 영화 사랑의 블랙홀의 공포버전과도 같아 보입니다.
게임의 주제에 대해 루이스 안토니오씨는 본작은 영화 샤이닝 같은 악몽스러운 서스펜스와
이창같은 공포와 메멘토의 세분화된 구성을 결합시킨 작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97200/Twelve_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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