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코마의 제작사 데베프레소 신작 'Scarlet Hood and the Wicked Wood' 발표.
2020. 12. 21. 10:23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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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셔 헤드업은 더 코마 시리즈와 뱀브레이스를 개발한 데베프레소 게임스의 신작
어드벤처 게임 'Scarlet Hood and the Wicked Wood' 를 발표했습니다.
토네이도에 휘말린 뒤 낯선 땅에서 눈을 뜬 주인공 스칼렛이 블행한 먼치킨 일당을 데려가 냉혹한 검은 마녀가 있는
숲 윅드 우드를 통과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글롬 왕국이라는 무대에서 벌이는 이 게임은 7명의 마녀와 양철 기사,
말하는 짐승, 무서운 괴물, 캐러밴이 존재하는 곳이며 동화풍 세계관이 되어 있습니다.
스칼렛은 방해하는 검은 마녀만큼은 아니지만 재귀의 주문으로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어 타임 루프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시스템으로 게임을 진행합니다. 게임 플레이는 이야기 주도로 결정에 따라 여러분기의 엔딩이
나누어져 가는데, 계속 퍼즐을 풀어 나간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게임은 당연히 한국어에 대응하며 내년 2월 발매 예정입니다.
store.steampowered.com/app/1141120/Scarlet_Hood_and_the_Wicked_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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