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st유니온의 데뷔작은 캐릭터 중심의 온라인 멀티플레이 액션

 

작년 7월 오버워치 세계관의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만든 작가로 활약했던 마이클 추씨와 데드 스페이스와

슬레지해머 게임스의 아버지 마이클 콘드리씨가 설립한 2K 산하의 새로운 스튜디오 31st 유니온은 이미

슬레지해머와 비서럴 출신의 베테랑들이 많이 재직중인 스튜디오로 큰 기대를 받아왔는데,

그들이 새로운 개발자 모집을 하면서 스튜디오의 신작이 캐릭터 중시 온라인 멀티 플레이 액션 게임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31st 유니온 경력/채용 공고에서 부상한 이번 이야기는 그들이 AAA규모의 언리얼엔진4 채용의

멀티플랫폼 타이틀에서 매력적인 오리지널 캐릭터의 스토리나 인물의 형성을 중요시하는 멀티 플레이어

액션임을 표현하면서 확인된것입니다.

 

마이클 추씨가 내러티브 디렉터로 취임한 배경을 감안해볼때, 오버워치도 상상 가능한 내용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이미 블리자드가 아닌 2k에서의 게임임을 볼때 어떤 게임인지 궁금증을 다시 유발하고 있습니다.

boards.greenhouse.io/31stunion

31st Union

 

이미 프리프로덕션 단계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