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드 스타헬스키, 고스트 오브 쓰시마 실사영화판에 대해 언급.
2022. 8. 12. 08:43ㆍ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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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 영화화가 결정되고, "존 윅" 시리즈로 익숙해진 채드 스타헬스키씨가 감독으로 내정된것이 알려진
걸작 시대극 액션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그 이후
진척 상황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었는데, 이번에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본작의 영화화에 관련해
완전한 일본인 배우와 일본어로 진행하고 싶다고
발언해 화제입니다.
이는 콜라이더와 가진 인터뷰에서 감독이 밝힌것으로, 감독은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이나 칸 영화제에서
수상했던 "기생충"을 포함한 여러 작품들에 의해,
미국 시장에서 "자막"의 한계를 넘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다고 말하면서, 본작을 완전히
일본어로 촬영하는 것을 통해 봉준호 감독이
옳았음을 재차 증명하고 싶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채드 스타엘스키 감독은 쿠로사와 아키라 감독에 강한 영향과 존경의 뜻을 나타내기도 했으며,
자신의 영화 인생에 있어 크게 영향을 받은
1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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