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 차기작 'Project Orion'은 CD 프로젝트 NA가 개발.
2022. 10. 6. 10:46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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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사이버펑크 2077의 후속작으로 발표되어 전세계팬들을 놀라게 한 시디 프로젝트 레드의
신 프로젝트 "프로젝트 오리온(오라이언)"은 팬텀 리버티 확장팩 이후로 계속될 사이버펑크 세계관의
동향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갑자기 발표된것으로, 시디 프로젝트가 개발 체제에 대해서도 보고 했는데,
신설될 북미 스튜디오 "시디 프로젝트 레드 노스 아메리카"가 "프로젝트 오리온" 개발을 담당하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시디 프로젝트 레드 NA"는 보스턴의 새로운 팀에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밴쿠버의 팀이 더해져
새로운 스튜디오를 만든다고 알려졌으며, 이전부터 보스턴에서 활동중인 시디프로젝트의 산하
"더 멀라시즈 플러드"의 경우는 앞으로도 독립적으로 활동하는것으로 알려져, 보스턴에
두개의 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이버펑크 2077"의 퀘스트 디렉터 파월 세스코씨가 새 스튜디오에 대해 언급했는데,
"팬텀 리버티" 개발 완료후 그를 포함한 사이버펑크 2077의 핵심팀은 보스턴으로 넘어가
북미팀의 기초를 구축하고 밴쿠버와 바르샤바 개발자들과 함께 "프로젝트 오리진" 개발에
주력한다고 합니다.
https://twitter.com/PaweSasko/status/1577365749743632409?s=20&t=LWhoJ_FjmWH4cmEW6iBf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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