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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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대인저러스, 확장팩 호라이즌 통합발표
행성 지표의 탐색을 도보로 구현한 대형 확장팩 오딧세이의 개발이 진행중인 엘리트 대인저러스의 개발사 프론티어 디벨롭먼트는 게임의 사양 변경을 알렸습니다. 2020년 10월 27일 이후 구입하는 엘리트 데인저러스 본편에는 호라이즌 확장이 무료로 통합됩니다. 이 확장팩에는 5종의 컨텐츠 업데이트를 도입한 대형 업데이트로 지상 차량에 의한 탐색 및 엔지니어링 주변 확장 아바타 커스텀 멀티 승무원 코옵 기능등의 특징일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확장팩이 본편에 통합하게 되며, 게임의 가격 변경이나 명칭의 변경은 일절 없습니다. 32500원으로 동일하지만, 10월 27일 이후로 호라이즌 확장팩은 판매 중지되며 기존의 확장팩 구입자는 현재의 우주선 41척 모두에 적용 가능한 페인트가 특전으로 부여된다고 합니다. 페인트..
2020.09.30 -
위처의 모바일 AR 게임 몬스터 슬레이어 아시아권 테스트 시작.
AR 기술이 들어간 위치 기반의 모바일 RPG로 위처 시리즈의 스핀 오프 더 위처 : 몬스터 슬레이어의 제작사 시디 프로젝트 레드는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iOS 버전 출시를 발표, 오늘부터 아시아권인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싱가포르에서 테스트 운용을 개시했습니다. 이 게임은 원작 소설 시리즈보다 좀 더 예전 세계를 무대로 각지에 출몰하기 시작한 위처들의 싸움을 그리는 작품으로 콘솔급의 비주얼과 실제 시간과 기상조건을 반영한 전투와, 비약및 오일의 조합, 폭탄이나 먹이 만들기, 캐릭터의 강화 그리고 1인칭 시점으로 벌어지는 AR 전투와 스토리 중심의 퀘스트 요소가 특징이며 올해 내 발매될 예정입니다.
2020.09.29 -
테슬라그라드2 발표.
레인 게임스는 오늘 7년만의 신작 테슬라그라드2를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노르웨이에서 영감을 받은 지역 웜하인을 배경으로 하는 신작이 된다고 합니다. 현재 대응 기종이나 발매시기 가격등은 불분명 하지만 메트로바니아계 작품에 전작과 같은 비주얼과 스타일을 계승하며 자력을 이용한 물리학 기반의 메카닉을 포함한 새로운 요소가 있다고 합니다.
2020.09.28 -
GTA 시리즈 제작자, 신작 오픈월드 게임 에브리웨어 제작중.
락스타 노스 출신인 레슬리 벤지스씨는 오픈 월드 게임 에브리웨어 개발을 위해 3200만 파운드 (원화 477억 4,816만원)의 자금을 조달하여 개발중에 있는데 대부분 이 작품을 GTA 시리즈의 라이벌로 간주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그는 과거 락스타 노스에서 GTA 시리즈의 큰 영향력을 행사해왔던 인물이었는데, 2016년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락스타 게임스를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휴가를 갔다 왔더니 회사가 자신을 강제로 내쫒았다라고 주장, 모회사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에 1억 5천만 달러의 미지급 로열티를 주장했습니다. (원화 1,762억 5,000만원) 그의 이런 주장은 2018년 해결되었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그 뒤로 조용하던 그는 작년 에딘버러와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게임 스튜디어 빌드 ..
2020.09.27 -
마이 차일드 레벤스보른, 스팀 얼리액세스 출시.
마이 차일드 레벤스보른은 2018년 5월 모바일로 출시한 게임으로 나치의 아리아인 보존.보호 실험장 레벤스보른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성장과 그들을 둘러싼 차별과 힘든 상황을 그려낸 게임으로 당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개발사 사렙타 스튜디오는 이 게임의 PC판을 발표 오늘부터 스팀 얼리 액세스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레벤스보른에서 태어난 어린 아이를 입양한 주인공이 육아를 중심으로 무대가 되는 노르웨이에서 아이들이 직면하는 증오심과 적대감, 전쟁이 이면 그림자를 가감없이 그려낸 게임으로 실화에서 영감을 얻은 이야기와 인생, 심리적인 요소를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PC판도 모바일판 처럼 한글화가 되어 있습니다. store.steampowered.com/app/1114070/My_Child_Leben..
2020.09.26 -
베데스다를 산하에 둔 MS의 인수는 계속된다.
얼마전 베데스다나 이드 소프트등의 모회사인 제니맥스 미디어의 인수를 발표하여 엄청난 화제를 몰고 온 마이크로소프트. 필 스펜서씨가 제니맥스의 운용에 관한 발언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씨는 CNET과 가진 인터뷰에서 XBOX 브랜드의 확충을 목적으로 하는 게임 기업의 추가 인수를 검토중에 있음을 밝혔습니다. 제니맥스가 마지막 인수가 아닐뿐더러 베데스다를 MS쪽에 동화시키는것도 아니라고 말한 그는 개발팀의 문화가 중요함을 예를 들면서 2001년 엑스박스 첫 모델 등장때부터 밀접한 관계였던 베데스다처럼 목표와 사명, 문화에 공통점을 갖춘 게임 기업을 계속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www.pcgamer.com/microsoft-isnt-done-buying-game-studios-ceo-s..
202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