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Music)이 시리즈(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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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l City & Carly Rae Jepsep- Good Time (국내 광고음악)
비도와서 좀 춥고 우중충한 날씨지만 즐겁게 살자는 취지로 음악도 밝고 경쾌하게 :) Owl City 와 Carly Rae Jepsen 의 Good Time 입니다. 현재 국내 모 자동차의 CM송으로 나오고 있지요:) 대부분 가사나 제목을 모르는 관계로 워어어어 송으로 검색하는 모양이지만 (............) 아울 시티는 음반마다 건질 곡들이 많은 즐거운 음반을 내는 아티스트 지만, 개인적으로는 데뷔곡인 이곡 역시 들어보신분들 많으실거 같습니다. 핸드폰 벨소리로도 광고로서도 가끔 나오던 좋은 곡입죠.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우를 보며 반딧불이 생각났고 그 느낌을 살린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는게 이곡이라고 들은거 같습니다. 그런 의도라면 대성공 입니다. 처음 받는 느낌부터 좋아서 끝까지 듣기 좋은 곡이..
2012.09.04 -
Pnau 의 Baby (breakhot Remix)
Pnau 의 Baby (breakhot Remix) 입니다. pnau는 호주의 일렉트로니카 2인조 그룹으로써 이번 런던 올림픽에도 관련되어 있지요. 바로 엘튼존과의 곡인 Good morning to the Night로 말이죠. 이곡 또한 뮤즈의 곡인 서바이브와 같이 공동 런던 올림픽의 공식 주제가 입니다. 곡은 예전 엘튼 존의 명곡들을 샘플링해서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괜찮은 곡이라고 생각되서 또 올려봅니다. :) 즐거운 감상 되시길.
2012.08.30 -
어벤져스 Ost The Avengers (Alan Silvestri)
요 근래 디즈니/마블의 영화중 가장 재미있게 봤던 그리고 국내에도 흥행을 꽤나 성공한 마블의 어벤져스의 테마곡이자 OST 18번 트랙 The Avengers 입니다. 조만간 블루레이와 DVD도 곧 나오게 되서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작곡가는 알란 실베스트리. 엄청 유명하신 분 입니다. 지 아이 조, A 팀,툼레이더, 반 헬싱, 롱키스 굿나잇, 저지 드레드, 슈퍼 마리오 무비 (...) 그리고 프레데터 1,2와 국내에도 너무나 잘 알려진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전 OST를 작곡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분의 곡중에 제 머리속에서 각인되서 계속 그 이름만 들으면 생각 나는 곡은... 바로.. 델타 포스 1의 메인 테마곡 입니다 =_=;;; 제가 국민학교때 극장가서 보다가 졸다가 음악듣고 벌떡 깬 영화는 라이오넬 ..
2012.08.21 -
쌍둥이 자매가 연주하는 스카이림 메인테마.
올리기전에 짤막뉴스. 스팀에서 새로운 서비스인 그린라이트 서비스를 7월달에 예고한적이 있습니다. 그 서비스는 인디 게임을 스팀 커뮤니티의 유저 투표로 발매를 정하게 하는것으로, 인디 게임을 올리고 유저로부터 평가를 받아서 평가가 좋을때 발매가 되는 방식인데요. 날짜가 8월 30일로 완전히 정해졌습니다. 평가를 받아 런칭이 될때는 데모 전달은 불가능 하다는군요. 엘더스크롤 5 : 스카이림의 메인테마는 유튜브의 여러 팬들이 연주해서 올린 영상이 꽤 많습니다. 이번엔 본편같은 의상을 입고 숲속에서 하프를 연주하는 쌍둥이 자매가 등장했습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사람은 해외 영화,TV 광고분야에서 활동중인 락 하프 듀오인 Camile & Kennely 자매라고 합니다. 이 자매는 예전에도 Game of Throne..
2012.08.19 -
Daftpunk - Aero Dynamic
다프트 펑크의 에어로 다이나믹 입니다. 왠지 이게 아침부터 듣고싶어서 줄창 들었군요 -_-; 듣다가 생각해보니 다프트펑크가 대부분 곡은 원곡 샘플링을 가지고 만들기도 하지만, 그걸로 또 파생되는 곡도 있다는거. 예를 들면 카니예 웨스트의 스트롱거(어) 라던가. 이 에어로다이나믹도 원곡과 파생곡이 존재하는데, 에어로다이나믹의 기타연주 부분은 Sister Sledge의 IL Macquillage Lady에서의 기타 부분을 따온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뭐 그래도 이곡은 다른곡 샘플링에 비하면 그대로 가져온 느낌은 안납니다. 그리고 에어로다이나믹의 기타 부분으로 파생된 곡은 와일리의 서머타임 입니다. 08년도에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 꽤 괜찮게 잘 나온 곡이랄까. 원소스 멀티유즈 (?)
2012.08.16 -
[댄스] 하우스 댄스, 가장 자유롭고 가장 자연스럽게
원문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elec&no=124844 70년대 디스코의 열풍이 사그러들자, 그 바톤을 재빠르게 이어받은 것은 하우스 음악이었습니다. 소울과 펑키 등에서 리듬을 이어받은 디스코 음악이 흑형들의 종특 그루브를 유지하며 그 쫀득함으로 인기를 이끌었다면, 하우스 음악은 그 리듬을 단순화시키면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변화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기계적인 구성은 당시 산업화의 영향을 받은 디트로이트 테크노에서 유래하였고, 기술의 발전으로 생겨난 신디사이저와 드럼머신 등을 이용해 많은 실험이 이루어졌고, 이는 DJ들의 손 끝에서 재생되어 시카고에서 디트로이트, 뉴욕까지 퍼집니다. 디시인사이드 일렉트로니카 갤러리 : 하위장르 이야기 (1..
201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