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s Space/미역's 발로뛰는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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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D-1 전야제 다녀왔습니다!!!
정말 엄청난 반응과 열정들을 보고 왔다고 느꼈습니다. 예전에 다녀온 PS비타와는 다르게 정말 많은 사람이 참여를 했고, 예상했던 인원과는 달리 배가 넘는 사람들이 참여해 정말 하나의 축제라고 할만한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저녁에 왕십리로 출발하면서 찍었던 사진을 바탕으로 가볍게 어떤일이 있었는지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사는곳에서 출발해 저녁 10시20분에 왕십리에 도착을 했습니다. 행사장은 왕십리역 비트플렉스에서 하는데 구매 대기자 경우 광장에서 모인다고 해서 6-1 왕십리역 광장으로 나갔습니다. 나가기 입구전 보이는 엔터6 간판. 올라가기전에 급하게 지나가시던 어떤분.. 옆에 봉지를 보고서는 이분도 그거구나! 라고 생각을했습니다. 왕십리역 밖 풍경.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보던거랑 다르게..
2012.05.14 -
현재 디아블로3 전야제를 빙자한 폭풍전야의 행사장 현장사진.
현재 왕십리 비트플렉스 디아블로3 전야제(라고 쓰고 전쟁터라고 읽습니다.)에 도착해 있는 리포터(라고 쓰고 구입예정자라 읽는....) DEAD4군이 보내온 사진들 입니다. 번호표 대신 그의 손엔 영혼을 판 징표가 잘 찍혀있습니다 (.......) 444시거나 666이신분 축하드립니다 -_-;;; 현재 웹진 어딜가나 신나게 나오고 있는 구매자의 모습들.. 비온다는데 비만 안오길 바랍니다. 이것이야 말로 폭풍전야. 칼빵남도 간다고 하니 피보라만 안 몰아치길 바랄뿐 입니다. 자 살아서 돌아와라 (....)
2012.05.14 -
디아블로3 D-1 행사에 다녀 오겠습니다.
내일 오후 5시에 시작되는 디아블로3 D-1 행사에 한정판도 구매할겸 다녀올 예정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오늘 저녁에 막차를 타고갈지 아니면 내일 새벽 일찍 첫차를 타고 갈지 계속 갈등중이네요. 현재 디아블로3 커뮤니티 사이트들 계속 눈팅 하면서 주시하고 있는데 현재 시각을 기준으로 대략 150~170명 정도 모였다고 합니다. 내일 아침에 여유롭게 가도 700명안에 들어갈 수 있을거 같긴한데, 그래도 사람 심리란게 알다가도 모를일이여서 갑자기 인원이 확 늘어날 수 있으니 살짝 불안하긴 합니다. 암튼 다녀와서 있었던 일들 관련해 포스팅 할 예정이니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저번에 비타 행사때도 갔다온뒤 감기 독하게 걸려서 또 그럴까봐 무섭네요ㅠㅠ
2012.05.13 -
2011 지스타의 꽃 부스걸 열전!!
게임쇼나 다른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분들이 계시죠 바로 부스걸 누님들! 올해 지스타 2011에도 부스걸 누님들이 나오셔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열심히 게임 홍보를 하고 계셨습니다.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괜찮은 사진들을 골라 올려봅니다. 후...이제야 다 올렸군요. 사진들을 다 분별했어도 양이 어마어마 하네요; 보시느라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2011.11.12 -
지스타(G-star)2011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큰 게임행사중 하나인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G-star 2011에 어제 10일,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다 같이 우르르 몰려갔는데, 올해는 각자의 사정이 있었던 관계로 저 혼자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나 홀로 서울역...이때 도착한 시간이 새벽 6시25분이라 무지 한적했습니다. 차가운 새벽 공기를 마시며 아침을 여는 사람들. 저는 차가운 새벽 공기를 마시며 게임 구경 하러 가고 있었죠...네.. 서울역 들어가기전에 시간 확인. 6시31분이군요 KTX가 7시에 출발하니까 아직 여유가 있었습니다. 전광판에 보이는 7시 107호차가 제가 타고 가야 할 KTX 정차되있는 6번 승차장으로 가니 벌써 와있군요. 들어가기전에 한컷. 아침을 못 먹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때울겸 버거킹에서 와..
2011.11.12 -
2011 도쿄 게임쇼 <코스프레 열전>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코믹 행사가 있으면 어디서든 빠지지 않고 참여 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바로 코스플레이어 용자들! 이번 TGS2011에서도 빠지지 않고 다양한 용자 분들이 오셔서 기량을 뽐내고 가셨습니다. 미친듯이 줄서야지만 찍을 수 있는 분들도 계셨고 여유롭게 찍을수 있었던 분들도 계셨고, 다 필요없이 포스가 철철 흘러 넘치는 분들도 계셨고, 정말 다양한 분들이 많이 참석 하신것 같습니다. 부스걸 누님들 보다도 인원 때문에 찍기가 상당히 어려웠던 관계로 사진 분량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ㅠㅠ 사진 찍기 내공을 미친듯이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ㅠㅠ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201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