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의 아트 디렉터를 맡은 라프 그라세티씨가 10년동안 있었던 소니 산타 모니카를 퇴사했음을 알렸습니다. 다음주 중에 향후 대처를 발표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는 과거 바이오웨어나 SIE에서 활약한 베테랑 아티스트로, 매스 이펙트 3, 디 오더 1886의 캐릭터 아트워크로 알려졌으며, 2013년 11월 소니 산타 모니카로 입사, 그 뒤에는 신생 "갓 오브 워" 리드 캐릭터 아트와 프린시펄 아티스트를 맡아 시리즈의 성공을 도왔습니다. 그는 코리 발로그씨와, 에릭 윌리엄스, 유미 양, 로드 스캇, 소니 산타 모니카의 동료들과 소니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https://twitter.com/rafagrassetti/status/1659618787036110848?s=20 트위터에서 즐..

2020년에 발표하여 작년 6월 발매시기를 올해로 연기시킨 신생 "갓 오브 워" 속편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북유럽 신화로 이야기가 바뀌어진 내용의 완결편이 되는 이번작의 동향이 모이는 가운데,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디렉터 브루노 벨라즈퀘즈씨는 이번작 발매 시기에 대해, 현재도 연내 발매를 예정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전날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가 신생 "갓 오브 워" 발매 4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에서 코리 발로그씨가 최신작의 진척상황을 언급, 소개하고 싶은 내용이 산만큼 있지만, 아직 보여줄 수 없음을 말하며 스튜디오의 프로의 면모를 어필한것이 계기가 되었던 것으로, 그가 말한것이 아마도 추가 연기를 할 가능성을 말하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섞인 추측이 팬들 사이에 오가게 되자, 그에 ..

코리 발로그에서 다른 베테랑 에릭 윌리엄스씨에게로 디렉터가 바뀐것이 알려진 초 기대작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의 새로운 이야기와 게임의 부제로 인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캡틴 쿠바와의 인터뷰에 응한 코리 발로그씨와 에릭 윌리엄스씨가 이 시리즈의 전개에 대해 언급, 북유럽 신화를 테마로 그려내는 이번 시리즈는 3부작이 아닌 이번 속편 라그나로크로 완결시킬 것이 밝혀졌습니다. 2부작으로 결단을 내린 배경에 대해 언급한 코리 발로그씨는 현실적인 문제를 거론했는데 1작의 개발에 5년이 걸렸던 이번작의 예를 들면 3부작이 될 경우 이야기를 끝내기 위해 약 15년 가까운 기간이 필요하다고 말해, 너무 길게 늘어지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를 둘러싼 이야기의 핵심은 3부작으..

드디어 첫 피로연을 하며 공식적인 명칭으로 굳어진 기대작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이 프랜차이즈를 낳고 개발을 이어온 중심 인물중 하나이자 새로운 시리즈로 부팅시킨 코리 발로그씨가 최신작 개발에 대해 언급, 이번작의 개발을 후임 감독으로 베테랑 에릭 윌리엄씨가 견인하게 되며 자신은 무언가 미발표의 프로젝트에 종사중임이 확인되었습니다. IGN의 인터뷰에 응한 코리 발로그씨와 에릭 윌리엄씨에 따르면 이번 감독 교체는 SIE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의 전통을 답습한것으로, 코리 발로그씨는 이 전통이 타이틀마다 신선한 관점과 원동력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감독이 된 에릭 윌리엄씨는 2004년에 입사한 인물로 한때 레디 앳 던의 PSP 스핀오프와 수많은 갓 오브 워 타이틀의 개발을 이끈..

제우스와의 싸움을 마친 크레토스의 이야기를 그리는 신작 만화로 작년 3월에 발표했던 갓 오브 워 : 폴른 갓. 원래 6월에는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6개월 이상 밀려 2021년 봄 예정으로 연기되었는데, 이후 소식이 없었다가 마침내 퍼블리셔 다크 호스 코믹스가 상품 페이지를 업데이트 하면서 1회의 새로운 발매일을 2021년 3월 10일로 결정했다고 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제우스에게 복수를 완수하고 올림포스에서의 전투를 끝낸 크레토스가 고향이나 치욕을 피해 사막으로 향하지만 여전히 분노와 죄책감 그리고 광기가 사라지지 않아 그것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는 새로운 시리즈로써 이전 코믹을 맡은 크리스 로버슨씨와 토니 파커씨가 각각 작가와 그림을 맡았으며 데이브 라..

인사이트 에디션은 신생 갓 오브 워를 테마로 하는 갓 오브워 : 비 이즈 포 보이를 발표하면서 9월경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격은 16.99달러 (약 20230원) 이 책은 SIE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와 일러스트레이터 로미나 템페스트, 작가 안드레아 로빈슨씨가 만나서 나오게 된 것으로, 크레토스가 아들 아트레우스에게 알파벳을 가르치는 스토리 북이면서 갓 오브 워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그들의 부자 관계를 게임과는 다른 측면으로 그려낸다고 합니다. 인사이트 에디션은 과거 오버워치나 폴아웃의 요리책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찢어죽일것이 알파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