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콜럼비아로부터 30주년 기념판 젤다의 전설 음악집을 9월 28일 발매한다고 합니다. 초대 젤다부터 황혼의 공주 HD까지 타이틀중에서 엄선된 곡을 2장의 CD에 담아서 낸다고 하네요. 가격은 3천엔으로 세금 별도입니다. http://columbia.jp/prod-info/COCX-39704-5/ 해외 유저들도 엄청 사줄듯한 앨범이네요.

해외 사이트인 MCV와 유로게이머에서 올라온 루머를 모은 내용입니다.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기에 루머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으로는 닌텐도의 신형 하드인 NX 발매 6개월내에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포켓몬 관련작, 마리오 시리즈 신작이 발매된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닌텐도에 가까운 관계자에게서 들었다고. 그 관계자왈 닌텐도가 Wii U나 3DS처럼 판매 시작부터 부진을 면하기위해 굳은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유로게이머에서 내놓은 NX 관련 위의 사진과 내용이 있었는데, 베이스 유닛 도킹스테이션을 통해 TV등과 연결하여 거치기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연결시에는 착탈 가능한 컨트롤러를 본체에서 떼어서 사용. 엔비디아의 모바일 프로세서 테그라의 새로운 칩을 사용한다. 개발킷은..

한국은 아직도 부분(....)서비스 중인 포켓몬 고, 서비스 중인 나라마다 지자체 및 단체등의 대응이 바뻐지고 있는 현재, 독일 북서쪽에 위치한 뒤셀도르프에서 포켓몬 트레이너가 모이는 핫 스팟에 대한 당국의 대응이 화제를 모읍니다. 화제의 장소는 뒤셀도르프 시내 중심부에 있는 작은 다리인 지라르데 (욕 아닙니다.)로 이곳에는 다리 모퉁이마다 포켓스톱을 배치하여 다리 중간정도에서는 모든 포켓 스톱에 액세스 가능하고 항상 루어 모듈이 사용가능한 명소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다리는 차량도 지나가는 장소인데다가 보도 가장자리에 사람이 앉아 차량의 진입과 통행에 불편함을 겪기도하고,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었다고 합니다.. 그런 문제에 대해 시 당국이 취한 대응은 포켓몬 트레이너가 많은 시간대에..

미국에서 폭발적 인기로 여러가지 현상이 발생중인 포켓몬 고는 국내엔 특정지역 (....) 서비스 중이고 일본도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러한 이 포켓몬 고에 벌써 등장하는 모든 포켓몬을 잡은 유저가 등장했습니다. (........) 레딧에 투고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에 존재하는 전 142종류의 포켓몬을 완성한것은 뉴욕 거주의 ftb_hodor라는 유저로, 도감을 완성하기 위해 뉴욕시 주변을 2주간 뛰어 돌아다니고 총 4629마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총 보행거리는 153km, 1주일 사이에 50시간이 넘도록 플레이 해서 자는시간이 모자랐던 날도 있었다고 합니다. 포켓몬 트레이너 마스터가 되기 위한 집념은 무섭군요. 현실화가 되니까 느껴지는건 게임내 트레이너들은 인간들이 아니었던듯 -_-;;;;;;;

8월 25일 3DS eshop에 발매 예정인 푸른 뇌정 건볼트 소우가 요트 클럽 게임즈가 개발한 인기 인디 액션게임 쇼벨 나이트 (삽질 기사)와 협업하는 것이 비트서밋 4th에서 밝혀졌습니다. 건볼트의 개발사 인티크리에이츠의 아이즈 타쿠야 사장과 요트 클럽 게임즈의 아이언 플러드씨가 참석한 패널에서 드러난 것으로 푸른 뇌정 건볼트 소우에 삽질 기사의 아미보를 터치하면 삽질 기사가 게임에 등장하며, 이기면 초 레어한 레시피를 얻게 된다고 합니다. 두 게임다 닌텐도 플랫폼에서 출시된 적이 있고 미국에서는 건볼트 전작과 이번 신작을 패키지로 하는 Azure Strike Gunvolt Striker Pack이라는 제품판을 요트 클럽 게임즈가 발표하는 인연으로 이번 협업이 추진 되었다는군요.

닌텐도는 Wii U용 액션게임 스플래툰의 트럼프를 7월에 발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수트대신 기어파워나 브랜드 로고가 들어간 스탠다드 각 기어브랜드로 정리된 오징어를 그린 코디네이터등 트럼프 1장1장마다 다른 무기를 장비한 오징어들을 그린 무기 3종류가 준비되어있고 가격은 각 1080엔 이라고 합니다. https://twitter.com/SplatoonJP/status/730633995793235968?ref_src=twsrc%5Etfw 이건 조금 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