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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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삽질기사의 아미보 발매예정.
Yacht Club Games는 액션게임 삽질 기사의 아미보를 해외에서 발매하는것을 발표했습니다. 아미보와의 제휴인 이번 컨텐츠는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장비나 한정 챌린지 스테이지, Wii U판 한정으로 협력 플레이가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http://yachtclubgames.com/2015/08/shovel-knight-amiibo/ 장사 잘한다 (...) 닌텐도가 제대로 피규어 언락 장사에 맛들렸어!! (...)
2015.08.29 -
3DS판 드래곤 퀘스트 8에는 새로운 엔딩과 던전이 추가된다.
이번달 27일 일본에서 발매될 3DS판 드래곤 퀘스트 8 하늘과 바다와 대지와 저주받은 공주에는 새로운 엔딩이 추가되는것이 밝혀졌습니다. 어떠한 결말이 될지는 모르지만 놀라운 전개와 분노한 그라비우스 왕, 낙담한 주인공 같은 힌트가 있었다는군요. 그리고 클리어 후에도 새로운 미지의 던전이 추가된다고 알려졌습니다. "궁극의 시련" 이라는 이 지하 감옥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라색의 보물상자도 등장한다고 합니다. https://twitter.com/kazu4281/status/629271830080020480/photo/1
2015.08.07 -
소문 : 닌텐도의 NX칩은 AMD가 개발?
미국의 벤쳐비트와 테크타임즈가 AMD가 닌텐도의 차세대기 NX용 칩을 개발하는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AMD는 이미 Wii U, PS4/ XBOX One 등의 3사의 차세대기의 칩 개발을 한적이 있어 현재 AMD의 주요 분야중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회사의 CFO Devinder Kumar씨가 이미 작년말에 적어도 2개의 커스텀 칩 개발중이고 그중 하나는 게임쪽임을 말한적이 있었죠. Moor Insights&Strategy의 애널리스트 Patrick Moorhead씨는 AMD의 채용이 닌텐도가 안드로이드 채용을 하지 않을때 그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는 현재 엔비디아의 테그라칩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초 대만의 디지타임즈는 NX의 프로토타입 생산을 10월에 시작하는 방향으로 폭..
2015.07.22 -
닌텐도의 사장, 이와타 사토루씨 별세.
닌텐도는 대표이사인 이와타 사토루씨가 7월 11일, 담관종양으로 교토 시내의 병원에서 숨진것을 알렸습니다. 올해로 55세인 이와타씨의 죽음에 따라 닌텐도의 대표이사는 타케다 겐요, 미야모토 시게루씨가 공동으로 맡게 됩니다. 현재 둘의 직책은 대표 이사 전무 이사 입니다. 이와타 사토루씨는 2014년 6월 담관 종양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는데, 조기 발견인것도 있어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 같은 해 복귀했었습니다. E3에는 올해도 불참했지만 6월 26일의 정기 주주 총회에서 의장을 담당하여 건재함을 알리는듯 싶었으나, 며칠 후 기력을 잃고 다시 입원, 입원 중에도 병실에서 매일 직원들에게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개발자로써 인터뷰를 하는 사장이 묻는다, 유저들에게 직접 정보를 보여주던 닌텐도 다이렉트등 사장 ..
2015.07.13 -
환상의 닌텐도판 플레이스테이션이 해외에서 발견되다!!
약간 올드 게이머라면 한번즈음 들어봤을법한 소니와 닌텐도의 공동 개발인 슈퍼패미콤 CD롬 장착버전 닌텐도'Playstation'의 시제품 사진이 해외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이 기기는 아시다시피 개발도중 닌텐도와의 트러블 끝에 마지막에 버려진 기기로써 환상의 플레이스테이션이 되버린 기기인데, 그 기기의 사진이 되겠습니다. 투고자에 따르면 이 시제품은 투고자의 부친이 전 닌텐도 관련자인 소니 인터랙티브 사장 Olfa씨가 가지고 있던것을 보여준것이라고. 구동 여부는 확인하지 않았고 데모 카트리지 또한 뭐가 들어있는지는 모른다고 합니다. 인터넷 상의 사진이 아닌 이런 세세한것은 처음보네요. 이대로 나갔다면 지금의 역사 또한 바뀌었겠죠. =_=;
2015.07.05 -
닌텐도 아메리카, 레지 사장 "지금의 VR은 즐겁지 않다"
올해 E3에서도 홀로렌즈, 오큘러스 리프트, 프로젝트 모피어스등 각각의 회사가 직접 VR기기를 가져와서 적극적 홍보를 유치하고 있었던 반면, 닌텐도는 95년에 버추얼 보이라는 패망의 제품을 발매했었다가, 시대를 앞섰던것인지 빨간 화면이 문제였던 것인지 결국 판매가 좋지 않아 시장에서 사장되어 버렸던 적이 있는데, 현재 닌텐도는 VR기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자세는 보이지 않아, 실제로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을까 하여 해외 미디어 폴리곤이 미국 닌텐도 사장인 레지씨와 인터뷰를 하면서 그 의견을 들어볼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에 따르면 "닌텐도는 이들 기술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고, 계속해서 실험중에 있습니다" 라고 전제를 걸고, "기술을 계속 진화중에 있지만, 그것들을 도입하기에는 즐거움과 사회성이..
201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