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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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닌텐도 타이틀의 멀티 플랫폼화에 대해 언급.
닌텐도의 CEO 이와타 사토루씨는 해외 사이트의 인터뷰에서 닌텐도의 타이틀을 타 플랫폼에 제공하는것은 단기적 이익밖에 되지 않는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해외 사이트인 CVG가 실시한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자주 떠오르는 닌텐도 주요 시리즈를 타 플랫폼에 제공한다는 전략 방안에 대해, 그는 만약 자신이 회사를 마음에 두지 않는다면 채용할 전략이지만, 자신의 일은 단기적 이익을 얻는 것이 아니라, 닌텐도의 장기적인 성작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면서, 이런 닌텐도의 귀중한 자산을 제공하는 것은 생각할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모바일 기기에선 자주 화제에 오르는 닌텐도 타이틀의 멀티 플랫폼화 방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그가 생각하는 비전과는 다른 길인듯 합니다. 즉 닌텐도 타이틀은 닌텐도 하드웨어에서..
2013.08.12 -
닌텐도, 엔저효과로 흑자확보.
닌텐도는 24일 발표한 2013년 3월기 연결 실적을 매출액 6354억 2200만엔, 영업 손실 364억 1000만엔 경상 이익 104억 8200만엔, 순이익 70억 9900만엔이었습니다. 저번 기에는 3DS용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가 642만장을 판매, 일본내에서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이 300만장을 돌파 하드는 1395만대 소프트는 4961만장을 판매했습니다. 연말에 발매한 Wii U판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는 215만장 닌텐도 랜드는 260만장을 팔았으나 연초 이후에는 하드가 345만대, 소프트가 1342만장에 머물렀습니다. Wii는 하드가 398만대 소프트 5061만장을 팔았습니다. 매출은 저번 기에 비해 약간 감소한 6354억엔 Wii U의 채산이 까다로운탓에, 364억엔의 영업 적자를..
2013.04.24 -
전부 종이! 등신대 젤다 공주 페이퍼 크래프트!!
피규어가 혹은 폴리곤이 아닌가 했지만 실제론 페이퍼 크래프트로 완성된 젤다 공주의 등신대 사진이 DeviantArt에 올라왔습니다. 등신대 사이즈다보니 최소한 170cm 이상이 된다고 하니 놀라울따름. 이것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POD 파일도 공개해두었다고 하니 관심있으신분들은 가보심도 좋을듯 http://paperjuke.blogspot.se/2012/08/papercraft-zelda-twilight-princess-ls.html 종이 젤다 공주는 minidelirium 이라는 유저가 올린것으로, 스웨덴에 살고있는 여성분으로 평소에 페이퍼 크래프트를 제작한다고 합니다. 그녀의 페이지에는 여태껏 만들어 온 작품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마리오를 포함한 닌텐도 캐릭터들이나 피카츄는 물론, 파판의 모그..
2013.03.13 -
일본 클럽 닌텐도 플래티넘 회원 특전 프리미엄 마리오 트럼프 사진.
일본 닌텐도의 회원제 서비스인 클럽 닌텐도의 2012년도 플래티넘 회원의 혜택이었던 프리미엄 마리오 트럼프의 사진입니다. 물론 제가 받은것이 아닌 일본의 사이트 인사이드에서 공개된것입니다. ;ㅁ; 플래티넘 회원은 원래 다운로드 소프트 닌텐도 아이(子)나 피크민 토토백, 클럽 닌텐도 2013 캘린더, 프리미엄 마리오 트럼프 이 4개중 2개를 선택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중에서 우선 이것을 선택하고 받은듯 합니다. 사실 저도 받고 싶습니다 (....) 원래 화투와 트럼프 메이커인 닌텐도가 만드는 트럼프가 궁금해서 받아본듯 한데 상당히 화려하고 트럼프 특유의 바로 알아보기 쉬운 이미지라고 보긴 어려워 보입니다; 눈부신 금색과 투명한 부분과 반짝이는 부분 그리고 마리오내의 아이템과 캐릭터로 만들어진 이 카드들은..
2013.02.26 -
정교하고 거대한 골판지 게임보이 컬러.
골판지로 상당히 정교하게 만들어진 게임보이 컬러가 해외 사이트에 소개되었습니다. deviantART 유저인 MaboroshiTira에 의해 제작된 이 거대한 게임보이 컬러는 버튼을 누를수 있는데다가 볼륨 다이얼이나 전원 스위치등이 전부 가동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카트리지의 유무 결정도 가능하네요. 이것은 보통 팬심이 아니고서야 불가능 한 느낌;; http://maboroshitira.deviantart.com/ 이것이 바로 덕중지덕 양덕 -_-;;;
2012.12.08 -
소니가 닌텐도 광고에 출연한 배우 제리 램버를 고소하다.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오브 아메리카는 플레이스테이션 제품의 광고에 출연했던 유명 배우 Jerry Lamber씨와 소속사 Wildcat Creek 및, Bridgestone Tires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고 여러 해외 사이트에 올라왔습니다. 제리 램버씨는 플레이스테이션 제품의 광고에서 가상의 소니 부사장 케빈 버틀러역을 연기했었습니다. 그는 PS의 마스코트적 캐릭터로서 게이머나 팬에게도 널리 알려지고 있었으며 2010년엔 E3 소니 컨퍼런스에도 등장, 연설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문제가 된것은 올해 2월 슈퍼볼의 중간 광고에 그가 등장한 브릿지스톤 타이어의 Gameon 광고. 타이어를 구입하면 70달러어치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나 닌텐도 Wii쪽의 선물을 제공한다고 하는 캠페인으로, 공개된 영상내에..
201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