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마리오 팬 Brian Brinegar씨를 중심으로 역대 마리오 시리즈를 논스톱으로 플레이를 계속 하며 시청자로부터 모금을 하는 독특한 자선 이벤트 마리오 마리톤 5가 현재 개최중입니다. 2일전부터 시작되어 현재 모금액은 7만달러 이상, 제공자의 리스트에는 마인크래프트의 Notch씨도 보이며 1000달러 이상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모집된 기부금은 전부 병원에 있는 아이들에게 게임을 기부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자선단체 Child's Play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역대 시리즈 등장 스테이지 786 스테이지를 모두 다 클리어 하는것이 목적인 관계로 현재 진행형이며 (....) 시청하시고 싶은분은 http://www.mariomarathon.com/ 으로 가시면 됩니다. :) 모금운동의 방법이 다양해서..

해외 소매점에 내년에 발매되는 닌텐도의 Wii 후속기 Wii U의 본체와 패드의 가격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영국의 소매점 ShopTo에 올라온 가격은 Wii U 본체가 279.85 파운드(한화 약506,352원)에 올라왔으며, 스웨덴의 Game.se에는 게임패드의 단품이 1499 크로나(약 243,812원)로 등록, 프로 컨트롤러 단품이 699 크로나(약 113,692원)에 게재되었다고 합니다. http://www.shopto.net/WII%20U/VIDEO%20GAMES/WIIUHW01-Nintendo%20Wii%20U%20Console%20White.html http://www.game.se/acatalog/Wiiu_web.html 어디까지나 소매점이 올린 가격이므로 정보라고 하긴 어렵고 적당히 가격..

닌텐도가 Supermario4.com 도메인을 등록한것이 해외 사용자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 http://www.networksolutions.com/whois-search/supermario4.com ) 현재는 도메인이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의 상위로 자동 리디렉션 되도록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올해 1월 3DS용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시리즈를 닮은 2D 게임에 대해서 언급했던일도 있고해서 해외사이트들에선 Wii U로의 신작이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시리즈 4번째에 해당되는 슈퍼 마리오 월드의 3DS판이 아닌가 하는 여러가지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확실히 타이틀 넘버링은 3로 끝이었고 다 새로운 부제가 붙는거였는데 만약 정말로 4가 된다면 몇년만의 신작인건지;;;

닌텐도의 사장 이와타 사토루 사장은 오사카 시내에서 실시한 성과 보고회에서 신형 콘솔이 되는 Wii U를 일본 / 북미 / 유럽 / 호주 시장에 연말 성수기즈음에 투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산보고는 이미 영업 적자가 예상되며, 각 하드 판매 예상도 예전보다 하향 조정하는등 연말 판매 경쟁의 만회 역시 부진한 결과가 되어바려서 닌텐도 3DS에 관해서도 유력 타이틀의 지속적인 투입으로 초반부터 수익을 얻고 싶다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요 근래 닌텐도도 전례없는 (버추어 보이제외) 힘겨운 행보를 하고있군요. 발매일은 대부분이 예상한 6~8월보다 상당히 느려졌습니다.

현재 개최중인 CES 2012에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닌텐도의 신형 콘솔 Wii U가 전시되고 있는것이 확인되었는데, 본체 이미지에 이어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게임은 숨바꼭질 게임 Chase Mii와 메트로이드 풍 대전액션 Battle Mii외 구글 스트리트 뷰 같은 테크 데모와 작년 E3에서 공개되어 화제가 된 젤다의 전설 실기 테크 데모가 보여졌습니다. (이 영상은 반드시 광고가 나옵니다. 게다가 화면 이동을 해도 광고로 넘어가버립니다 (.....) ) 이 영상과, Wii U 컨트롤러의 영상을 겸한 젤다의 전설. 구글 스트리트 뷰 같은 닌텐도의 새로운 테크데모 파노라마 뷰 입니다. 작년 E3에서 공개되었던 저패니스 가든같이 영상이 TV에 출력되면 Wii U 컨트롤러에..

더 데일리는 Wii U의 온라인 상점은 Wii 쇼핑 채널 및 닌텐도 e 샵보다 폭넓은 어플리케이션이 제공된다고 관계자의 증언을 토대로 전했습니다. 현재 닌텐도의 온라인 스토어는 게임과 간단한 어플등이 제공되고 있는데, ( DSi 계산기 라던가 달력이라던가 하는식으로) Wii U는 메이저 리그도 즐길수 있는 6.2인치의 액정을 살린 본격적인 어플리케이션을 다수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밖에 추정이 가능한것은 SNS나 이메일 웹 브라우저 서비스가 아닌가 하는데 현재로써는 아무것도 밝혀진바가 없으니 소문이 됩니다. 이제 올해엔 발매를 해야하나 정보가 슬슬 나오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