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메이 크라이 신작 주인공 단테의 대담무쌍한 외모변화로 현재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최신작 DmC. 해외 개발사 닌자 씨어리가 만들기 시작하여 리부트 혹은 리버스가 아닌가 하는 작품으로 추정되는 게임입니다. 그리하여 해외의 팬이 지금의 단테와 비교하기 위하여 현재의 신 단테의 비주얼을 따라하면서 구 단테의 이미지를 부활시킨 팬 아트를 공개했습니다. 단테의 특징인 은발의 푸른 눈을 부활 시킨 이 팬 아트에 해외 유저들의 찬사가 붙고 있습니다. 그럴만도 하겠지만 (....................) 최근의 인터뷰에서 단테 신생의 이유를 언급한적이 있는 닌자 씨어리는 DmC에서의 단테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그 용모가 변해간다 라는 정보도 공개되어 있어서, 최종적으로는 이 팬아트처럼의 단테가 되어가는것이 아..

이번 TGS에서 공개된 신작중에 가장 말많은 신작인 닌자 씨어리 개발의 데빌 메이 크라이. 거기서도 단테의 다시 태어난 모습은 게이머들로부터 여러가지 반향을 불러일으켜, 일본을 비롯한 해외의 일부 팬들로부터 강한 반발을 받게 된것에 대해 이 신 디자인에 채택된 경위에 대해 개발자가 언급을 하였다고 합니다. 닌자씨어리의 간부이자 크레에이터 디렉터인 Tameen Anthniades는 1UP과의 인터뷰에서 이와같이 발언했다고 합니다. "중요한것은 단테가 멋져야 하는것, 그리고 플레이 할때 플레이어를 멋진 기분이 들게 하는것 입니다. 전투,스타일,시스템,모두 그것을 위해 없으면 안되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데빌 메이 크라이가 최초로 발매된 당시에 멋지다라고 말하던것들은 이제 와서 쿨하지 않습니다. 만약 단테가 옛..

닌자 씨어리가 캡콤과의 파트너쉽으로 캡콤의 유명한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 소문이 들려온지 시간이 흐른 가운데 닌자 씨어리가 제작하는것이 데빌 메이 크라이 신작 (5가 될지 리부트가 될지 모르므로 신작으로 표기합니다.)를 만들고 있다라고 하는 소문이 자세하게 들려온 이후 두 업체는 공식표명을 애매하게 표현해서 부정인지 긍정인지 모르게 하더니 오늘 TGS(토쿄 게임 쇼) 갑자기 공개해버리는군요. 거의 확실시 되고 있었던 닌자씨어리 제작의 DMC의 신작입니다만, 2012년까진 나오지 않을거라더니 서프라이즈 발표가 되네요. 영상에 나오는 저 검은머리 총각은 자기 이름을 단테라고 하고 있습니다. 과연... 완전 리부트가 되는것인지 이어지는 스토리의 신작이 되는것인지 조금 더 지켜봐야 될거 같습니다. 게임은 여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