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1-1 스테이지를 레고로 재현하기 위한 킥스타터 기획개시.
요근래엔 정말이지 많은 킥스타터가 보여지고 있는데 대부분의 킥스타터가 게임개발 모금인데 비해 이것은 좀 묘합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스테이지 1-1를 레고 블럭으로 재현하기 위한 기획입니다. 프로젝트의 기획자 Zachary Pollock씨는 레고를 사용해 상상력의 한계나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레고 블럭 대금과 공구 재료비를 해서 26400달러를 목표로 내걸고 모금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종적으로는 약 높이 1.8m X 폭 27m의 거대한 것이 된다고 하며 완성품은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레고 블럭 이벤트인 BrickCon 2012를 시작으로 여러 이벤트에 전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에 보이는 것은 완성품의 1/60 사이즈라고 합니다. 이 시점에서도 엄청나게 커보이는데 과연 완성되면 ..
201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