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PC와 Xbox One/360 으로 발매예정인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개발의 신작 FPS게임 타이탄 폴의 발매와 함께 타이탄 폴 사양의 Xbox One 무선 컨트롤러 발매가 이뤄질 예정임을 발표했습니다. 엑박 디자인팀과 리스폰 아트 부문의 연계에 의해 실현되었다는 이 컨트롤러는 흰색을 바탕으로 한 오렌지 색상과 블랙 색상으로 구성된 스타일리시 디자인으로 되어있으며, 리스폰의 리드 아티스트 Joel Emslie 씨에 의하면, 마치 타이탄 폴 세계에서 플레이어의 손으로 옮겨진 군용 규격 하드웨어처럼 느낄수 있는 컨트롤러를 목표로 했다고 발언을 남겼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차라리 버추어온 신작이 나오면서 저러면 더 어울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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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액티비전이 4200만 달러를 지불했으나 예정대로 계속 될 예정이라고 해서 더 상황이 나뻐질것으로 보여졌던 인피니티 워드의 예전 간부 2인의 액티비전 소송이 오늘 EA와 액티비전간의 소송이 합의에 도달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정보는 LA 상급 법원에서 심리후 액티비전의 변호사 Beth Wilkinson 씨가 밝힌것으로, 화해조건은 알려지지 않았고, 합의는 성립됐지만 재판은 이미 시작일이 가까워져 5월 29일부터 예정대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2010년 봄에 모던 워페어2 개발을 끝낸 액티비전의 인피니티 워드에서 수십명의 직원이 이탈하면서, 이미 해고된 인피니티 워드의 간부 Jason West씨와 Vince Zampella씨가 EA 산하의 신 스튜디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인피니티 워드 사건. 그..

작년 4월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개발해오던 인피니티 워드의 주요 직원이 간부 두명을 필두로 대량 이탈하여 EA 산하의 신생 스튜디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던 인피니티 워드 사건. 이 사건이 계약을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분위행위라고 하여 액티비전측이 EA를 소송을 걸었습니다. 무려 4억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규모로. 그 소송이 작년 12월부터 계속 진전중이라고 합니다. 블룸버그및 유로게이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고등법원의 Elihu Berle 재판관이 어제 LA에서 열린 심문회에서 액티비전측은 배심을 받을만한 증거를 제시했다고 말하면서, EA측에 의해 인피니티 워드 간부 2명의 고용은 완전히 합법적이었다는 EA의 호소를 기각했습니다. 그리하여 액티비전측의 소송은 인정되어 증거와 상황을 검증하는 심리가 2..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개발사로도 유명했던 인피니티 워드의 베테랑 원년 멤버가 대거 이적한것으로 알려져 있는 리스폰 엔테터인먼트. 현재는 EA와의 파트너 협력사로써 신작을 개발중입니다. 안타깝게도 올해 E3 에서는 신작의 발표가 발표가 없을 예정이라고 공식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http://twitter.com/#!/Respawn/status/74188620919091200 작년 E3에서는 뭔가 있을것처럼 이야기 하다가 아무일도 없이 넘어가서 많은 게이머들이 낙담한바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올해 E3 회장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힌바가 있어 E3 행사장에서의 웹진 기자들에게 무언가 힌트를 남길 인터뷰를 할지도 모릅니다. 여담으로 리스폰 Ent.는 영화 스타워즈의 3부작 오리지널 캐릭터 컨셉등을 다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