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단 전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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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12부 '마법단의 몰락'
- 마법단의 몰락 -비제레이,아무이트,에네아드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시민들 수백명이 죽으면서그 누구도 승리하지 못한채 마법단 전쟁은 끝나게 됩니다.그들의 싸움으로 인해 도시는 초토화 되었고 죄악의 전쟁 후 사람들이 힘을 모아 겨우 일궈놨던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사라지고 없어졌습니다.전쟁의 원흉인 비제레이 마법단은 뿔뿔이 흩어졌고 다른 마법단은 어떻게든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자치적 암살단인 '비즈자크타르'를 파견해 비제레이 마법학자들을 찾아 처단하게 했지만이번 전쟁으로 인해 마법단 전체에 불신이 생기면서 왕국의 백성들은 케지스탄에 있는 모든 마법단의 본거지로 쳐들어가그들의 재물을 빼앗고 요새를 무너뜨리고 문헌과 자료들을 불태우게 됩니다.존경 받던 마법학자들도 왕국 밖으..
2012.05.28 -
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11부 '호라존과 바르툭'
- 호라존과 바르툭 -마법단 전쟁에서 비제레이가 에네아드와 아무이트 연합군에 밀려 패배할 위기에 처하게 되자강령술을 사용해 지옥의 악마들을 불러들여 전세를 뒤집는데 성공하게 됩니다.이에 큰 공을 세우는 두 인물들이 있었는데 호라존과 바르툭 형제였습니다.비제레이 마법단 내부에서도 둘은 매우 뛰어났고 강령술에서도 한치의 오차도 없어이번 전쟁에서 악마들을 소환하는데 큰 역활을 담당하게 됩니다.호라존은 소환한 악마들을 통제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들의 의지를 꺾은 다음 무조건 따르도록 만들었지만동생 바르툭은 그렇지 않았습니다.바르툭은 비제레이 내부에서도 소문난 마법학자였는데 적을 자비심 없이 무조건 죽이고그 피를 온몸에 뒤집어 썼다하여 피의 군주라는 별명이 있을 ..
2012.05.27 -
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10부 '마법단 전쟁'
- 마법단 전쟁 -죄악의 전쟁 이후 몇십 년 동안, 케잔은 세상이 뒤집히는 전쟁을 겪은 후 그것을 잊기 위해지명의 이름을 케잔에서 케지스탄으로 바꾸고 왕국도 처음부터 새로 일구며폐허가 된 자신들의 고향을 다시 일으키는데 집중했습니다.그와중에 삼위일체단과 빛의 교도로 인해서 힘이 약해졌던 세 마법단들은 그들을 도와주며 자신들의 힘을 다시 키웠고옛날에 가지고 있던 본연의 세력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이번 전쟁으로 에네아드와 아무이트 마법단은 삼위일체단과 빛의 교도가 지배하던 시기를 겪으면서어떤 마법단이건 이 땅에 절대로 악마를 소환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혹시라도 그런일이 일어나도 절대로 천상과 지옥에서 이일을 알아서 안된다는 교훈을 얻게 됩니다...
201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