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자회사로써 현재 메트로이드 프라임 시리즈 신작 4를 개발중인 레트로 스튜디오는 어제 리드 프로듀서를 구인중임을 공식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개발이 시작되지 않았으면 모르지만 한창 개발중이여야 할 게임에 종사할 리드 프로듀서를 모집중인 글이 트위터에 올라옴으로써 수많은 팬들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게임은 레트로 스튜디오가 '넘겨받은' 게임으로 2017년 E3 발표하고 나서 그 다음해까지 개발은 이어져왔지만, 퀄리티가 닌텐도가 요구하는 수준에 못미치기에 작년 1월 개발권을 레트로 스튜디오에 넘겨주고나서 새로이 다시 시작한 신작입니다. 원래 프라임 시리즈를 개발해오던 레트로 스튜디오가 다시 시작하게 됨으로써 팬들은 안도감을 내비췄지만.... 레트로 스튜디오는 메트로이드 프라임 시리즈 외에도..

닌텐도는 현재 개발중인 닌텐도 스위치용 메트로이드 프라임 시리즈의 신작 4의 개발을 처음부터 다시 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이는 2년전 E3에서 발표된 이후 정보 없이 시간만 흘러가면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상황에 발생한것으로, 사유에 대해서는 개발을 계속해왔으나, 요구된 퀄리티에 못미치는 상황이 되어 개발회사를 원래부터 시리즈를 개발해오던 레트로 스튜디오가 맡게되었음을 밝혔습니다. 팬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개발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하는 결정을 하게 되었기에, 계획보다 완성이 늦어지게 되어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대신 시간벌이로 전작인 1,2,3이 포함된 버전을 따로 팔 예정일테니 -_-;

지난주 열렸었던 게임스컴의 관련된 행사 사진이랄까.. 너무나 높은 재현도에 완벽하다고 느껴지는 (....) 16비트 슈퍼 패미컴 당시에 나왔던 메트로이드의 사무스 코스프레가 등장했습니다. 재현도가 매우 놀라와 게임 합성인가 싶었는데 꽤 좋은 아이디어로 재현시켰군요 (.....) 마지막 사진처럼 정면에 가까워지면 2D라는게 탄로나기 때문에 (.....) 반드시 옆으로 찍어야 할거 같습니다. 그외에도 도트 친구들 코스프레가 잔뜩;; 저거 이용해서 캐릭터 별걸 다 볼수 있겠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