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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발렌타인 이벤트 개최예정.
나이안틱 저팬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포켓몬 고의 발렌타인 데이 행사를 일본 한정 으로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오늘부터 15일까지 개최예정으로 포켓몬을 잡거나 알을 부화시키거나 박사에게 보내거나 하면 손에 넣는 사탕이 두배가 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데리고 다니는 포켓몬은 2배의 속도로 사탕을 준다고. 또한 거리에서 찾아내는 포켓몬은, 삐삐나 럭키등의 발렌타인에 어울리는 분홍색 포켓몬이 대거 출현하게 되며, 알에서도 삐, 푸프린, 뽀뽀라등의 포켓몬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추가로 행사기간중의 루어 모듈 효과는 6시간이 된다고 하네요. 몇시간 채 안지나서 우리나라도 갱신. 이벤트는 전세계가 동일하게 하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17.02.09 -
데드 아일랜드, 모바일 게임 진행중및 새로운 프로젝트.
개발이 독일의 야거에서 영국의 스모 디지털로 이관된 데드 아일랜드2의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딥 실버의 모회사 코흐의 CEO인 klemens Kundratitz가 MCV와 가진 인터뷰에서 데드 아일랜드 IP 운용에 대해 언급했는데, 현재 미발표의 모바일 게임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데드 아일랜드는 스튜디오에 매우 중요한 작품임을 재차 강조하는 그는 이어 이 프랜차이즈에 큰 계획이 존재한다고 말하면서, 스모버전 데드 아일랜드2 개발이 큰 진척을 보였다고 밝혀 속편 런칭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언급했던 모바일 게임의 발표도 조만간이라고 밝히고 있어 올해안에 무언가 정보가 공개될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videogamer.com/news/dead-island-mobile-game-..
2016.11.22 -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모바일 시장 진출을 검토중.
올 3월 주식 상장을 발표하고 콘솔과 모바일 분야 진출을 표명했던 스웨덴의 퍼블리셔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서 킹 스튜디오 총괄 이사를 맡고있는 킴 노드스트롬의 고용을 발표하면서 기존 프랜차이즈의 모바일 버전 개발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킴 노드스트롬은 내년 1월까지 들어올 예정이며, 1월 이후 회사 내부의 모바일 팀 구축을 본격화 하여 모바일 시장 진출에 필요한 운영을 이끌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어 회사의 CEO 프로드릭 웨스터는 모바일 시장 진출을 위한 기존 프랜차이즈 모바일 버전 개발 가능성을 찾기 위해, 이미 외부 스튜디오와의 대화도 진행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킴 노드스트롬은 배드 로봇 스웨덴이나 사우드엔드 인터랙티브의 공동설립자를 지냈던 인물로, 2011년에는 SCEA의 수석 ..
2016.11.17 -
플래티넘 게임스 스마트폰용 게임 로스트 오더 발표.
사이 게임스는 스마트폰용 신작게임 로스트 오더를 발표했습니다. 이 타이틀은 멸망의 예언을 받은 골드 헤븐을 무대로 4명의 소년 소녀가 활약하는 판타지 게임으로 턴제가 아닌 전 캐릭터가 동시에 전투를 진행하는 실시간 전략 게임입니다. 개발은 플래티넘 게임스, 개발 디렉터는 마츠노 야스미, 아트 디렉터는 요시다 아키히코 라는 화려한 구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발매 시기는 미정이지만 가능한대로 연내에 즐길 수 있게 만들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http://lostorder.jp/
2016.08.21 -
독일에서의 포켓몬고, 핫스팟 지역의 관리방법.
한국은 아직도 부분(....)서비스 중인 포켓몬 고, 서비스 중인 나라마다 지자체 및 단체등의 대응이 바뻐지고 있는 현재, 독일 북서쪽에 위치한 뒤셀도르프에서 포켓몬 트레이너가 모이는 핫 스팟에 대한 당국의 대응이 화제를 모읍니다. 화제의 장소는 뒤셀도르프 시내 중심부에 있는 작은 다리인 지라르데 (욕 아닙니다.)로 이곳에는 다리 모퉁이마다 포켓스톱을 배치하여 다리 중간정도에서는 모든 포켓 스톱에 액세스 가능하고 항상 루어 모듈이 사용가능한 명소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다리는 차량도 지나가는 장소인데다가 보도 가장자리에 사람이 앉아 차량의 진입과 통행에 불편함을 겪기도하고,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었다고 합니다.. 그런 문제에 대해 시 당국이 취한 대응은 포켓몬 트레이너가 많은 시간대에..
2016.07.29 -
포켓몬 고 도감 완성자 등장 (....)
미국에서 폭발적 인기로 여러가지 현상이 발생중인 포켓몬 고는 국내엔 특정지역 (....) 서비스 중이고 일본도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러한 이 포켓몬 고에 벌써 등장하는 모든 포켓몬을 잡은 유저가 등장했습니다. (........) 레딧에 투고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에 존재하는 전 142종류의 포켓몬을 완성한것은 뉴욕 거주의 ftb_hodor라는 유저로, 도감을 완성하기 위해 뉴욕시 주변을 2주간 뛰어 돌아다니고 총 4629마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총 보행거리는 153km, 1주일 사이에 50시간이 넘도록 플레이 해서 자는시간이 모자랐던 날도 있었다고 합니다. 포켓몬 트레이너 마스터가 되기 위한 집념은 무섭군요. 현실화가 되니까 느껴지는건 게임내 트레이너들은 인간들이 아니었던듯 -_-;;;;;;;
201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