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외 일부 지역에서 미발표 모바일 신작 엑스컴 레전드의 얼리 액세스 버전 출시를 한걸로 보아 조만간 다른 지역도 판매를 시작하는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유로게이머의 확인에 따르면 2K는 일부 지역에서 엑스컴 레전드 소프트 런칭을 한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상의 정보는 알리지 않았다고. 이 게임은 캘리포니아 스튜디오 이리듐 스타피시가 개발을 맡았으며 외계인 정복에서 20년이 지난 지구를 무대로 침략자에게서 지구를 되찾기 위해 싸우는 레지스탕스들을 그리는 턴제 RPG에 캠페인 모드, PvP 도전과제와 모드, 일일과제, 영웅마다 가진 스토리와 능력, 인간과 외계인을 포함한 레전더리 히어로 언락및 업그레이드 보상 수집이 특징입니다. https://www.eurogamer.net/articles/..

발매 3주년과 동시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한게 알려진 극한의 도시 서바이벌 프로스트펑크의 제작사 11비트 스튜디오는 넷이즈와의 제휴를 맺고 모바일판 프로스트펑크 모바일의 개발을 진행중임을 밝혔습니다. 회사의 보고에 따르면 이 게임은 로그라이트 어드벤처와 희귀 동물 구호나 캐릭터 육성, 길드같은 요소를 도입한 신작으로 올해 내 iOS와 안드로이드 발매를 예정중이라고 합니다. www.facebook.com/FrostpunkMobile/posts/132136422295475 Facebook에 로그인 메뉴를 열려면 alt + / 키 조합을 누르세요 www.facebook.com

작년 펀코의 팝! 시리즈를 테마로 한 기어스 시리즈 모바일 스핀오프로 전세계 출시하고 나서 이렇다 할 소식이 없던 기어스 팝!. 개발사인 미디어토닉은 공식 홈페이지를 업데이트 하고 본작의 서비스 종료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서버 폐쇄일은 내년 4 월 26일이라고 합니다. (미디어토닉은 폴가이즈의 제작사 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미 인앱결제는 정지됐고 90일 이내의 구입보유템은 자동 환불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서비스 종료때까지 유저들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이벤트의 부활과 아이템 드랍률 상승이 계속 적용된다고. 나온지도 몰랐...(...)

AR 기술이 들어간 위치 기반의 모바일 RPG로 위처 시리즈의 스핀 오프 더 위처 : 몬스터 슬레이어의 제작사 시디 프로젝트 레드는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iOS 버전 출시를 발표, 오늘부터 아시아권인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싱가포르에서 테스트 운용을 개시했습니다. 이 게임은 원작 소설 시리즈보다 좀 더 예전 세계를 무대로 각지에 출몰하기 시작한 위처들의 싸움을 그리는 작품으로 콘솔급의 비주얼과 실제 시간과 기상조건을 반영한 전투와, 비약및 오일의 조합, 폭탄이나 먹이 만들기, 캐릭터의 강화 그리고 1인칭 시점으로 벌어지는 AR 전투와 스토리 중심의 퀘스트 요소가 특징이며 올해 내 발매될 예정입니다.

에릭 바로네씨가 후속작 가능성을 언급한 인기 농장생활 시뮬레이션 스타듀 밸리의 모바일 버전이 각각(iOS,안드로이드)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 합계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음을 밝혔습니다. https://twitter.com/ChucklefishLTD/status/1306901518973632512?s=20 Chucklefish on Twitter “Really exciting news everyone! @ConcernedApe’s hit country-life sim, Stardew Valley has surpassed 1 million downloads on *both* the iOS and Google Play stores! ✨ iOS: https://t.co/3hTszG2j19 Android: ..

댓게임컴퍼니의 신작이자 모바일 게임인 스카이가 올해내로 발매 예정이었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발매 연기를 발표, 내년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번 연기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에 따른 개발 체제의 변화와 그에 따른 지연및 팀의 안전과 건강을 우선시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합니다. https://twitter.com/thatskygame/status/1298742866869542912?s=20 Sky: Children of the Light on Twitter “As a small indie studio, it's been challenging to pull off so many releases back to back. Due to the remote slowdown during COV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