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게임즈는 SEGA feat. HATSUNE MIKU Project의 새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콘솔 기기로 전개중인 프로젝트 디바와 프로젝트 미라이, 아케이드의 프로젝트 디바등으로 세가가 진행중인 하츠네 미쿠 관련 컨텐츠의 통합 명칭으로, 앱이나 다른 것들도 포함되는 이름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새 프로젝트의 상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공식 트위터에는 조만간 전부 알게 될겁니다. 즐겁게 기다려주세요. 8월말이나 9월에는 이벤트가 많이 있을겁니다 라고 말하고 있어 아마 TGS 혹은 그 전에 발표가 날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 발표에 따라 세가X피아 프로 콜라보레이션 기획으로 새 프로젝트에 수록될 일러스트의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http://piapro.jp/pages/offic..

한때 세가에서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와 쉔무 시리즈를 개발했던 스즈키 유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저 내용이 발단이 되어 해외 유저들 사이에서는 E3에서 쉔무 시리즈 관련의 무언가 발표가 있는게 아닌가 하여 분위기가 고조되었다고 합니다. 확실히 쉔무 1장 요코스카 편에서 주인공인 하즈키 료가 항구에서 일할때 썼던 지게차의 모습이랄까요. 큰 의미도 없이 지게차의 사진을 투고했다는 것이 부자연스럽다는 점에서 E3에서 쉔무에 관련된 어떠한 발표가 있는게 아닌가 추측을 낳고 있다고. 소문중엔 쉔무 1,2 리마스터판과 3가 내년혹은 내후년에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죠.

세가 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판타시 스타 온라인2에 아크 시스템 웍스의 인기 격투 게임 시리즈인 블레이블루 크로노 판타즈마와 길티기어 이그자드 사인의 두 작품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는것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콜라보레이션은 8월초에는 블레이블루와, 8월 후반에는 길티기어와와 실시할 예정입니다. 콜라보레이션의 내용은 캐릭터들의 코스춤과 외형 무기외형,음성, 스테이지 BGM등입니다. 블레이블루 측은 라그나, 진, 노엘, 뮤, 이자요이. 길티기어측은 솔, 카이, 메이, 밀리아, 엘펠트 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개발하고 있는 전략게임 토탈 워 시리즈는 올해로 15주년을 맞았습니다. 퍼블리셔인 세가는 예전부터 떠돌던 소문인 토탈 워 : 워해머를 공식발표했습니다. 이 타이틀은 세계적인 인기를 받았던 게임즈 워크샵의 미니어처 게임 워해머를 베이스로 다룬 첫 판타지 게임이 됩니다. 턴제 기반 캠페인의 무대인 올드 월드는 매우 위험한 곳으로 끝없이 열리는 전쟁과 교활한 동맹이 가득합니다. 유저는 어느 종족을 택하던 얼마나 정복을 했던간에 그 상황을 무너뜨릴 싸움에 또 직면하게 됩니다. 리얼타임 전술적면 에서는 수천의 전사나, 거대한 괴물, 비행 생물, 전설 영웅, 마법의 폭풍등으로 격돌하게 됩니다. 장대한 3부작이 될 예정으로 첫번째가 되는 이번 타이틀은 수백시간동안 몰입가능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

세가 인터랙티브는 니코니코 초회의 2015의 기업부스로 출전해 각종 세가 상품을 판매합니다. 신 제품으로는 발매 10주년을 맞은 닌텐도 DS용 소프트 너를 위해서라면 죽을수 있어의 3종류와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미쿠다요, 같은 상품이나 세가의 게임 하드웨어 상품, 세가 하드걸즈 판타지 존, 스페이스 채널 5, 소닉 더 헤지호그, 사쿠라 대전 같은 타이틀의 캐릭터 상품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장소는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이며, 날짜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입니다. 이 게임 아이템이 갑자기 나온것도 그렇지만 벌써 10주년;;;; 이 게임은 게임도 재밌었지만 주제곡이 진짜 압권..

주식회사 세가 네트웍스와 주식회사 플레이 하트가 자본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회사는 이후 스마트 기기용 게임 컨텐츠의 공동 개발및 운영을 중심으로 한 제휴 관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플레이 하트는 2010년에 개최된 앱 컨텐츠 시장을 선도할 크리에이터 엔지니어 발굴 프로젝트인 퓨처 오브 앱스를 계기로 설립된 스마트기기용 게임의 기획/개발/운영 회사로써, 그래픽 디자인과 기술력을 가지고 현재 골드 리벨리온, 라스트 레기온, 소울 오브 마테리얼등의 타이틀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세가 네트웍스는 2012년에 창업하여 다양한 게임 타이틀로 이뤄진 포트폴리오를 특징으로 게임 타이틀 제공체제의 확충에 주력중입니다. 세가 그룹내 약 2천명의 개발 부서를 활용하면서 기획/개발/운영및 업무 제휴와 콜라보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