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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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EA,MS의 게임스컴 프레스 컨퍼런스는 8월 20일 심야.
독일 쾰른에서 매년 열리는 유럽 최대의 게임 이벤트 게임스컴에서 소니,MS,EA의 프레스 컨퍼런스 일정이 발표되었습니다. 게임스컴은 현지 시간으로 8월 21~2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각 언론에 따르면 프레스 컨퍼런스는 해오던데로 하루전날인 20일 한국 시간으로는 20일 새벽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니의 미디어 컨퍼런스는 8월 20일 새벽 2시(새벽이므로 21일) 이며 MS는 20일중인것은 맞지만 시간은 알려지지 않았고, EA는 우리나라 시간 20일 오후 11시라고 알려졌습니다. MS의 프레스 컨퍼런스는 필 스펜서씨와 필 해리슨씨가 진행을 맡아 XBOX One에 관련된 정보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한 유럽 SCE의 CEO 짐 라이언씨는 PS4 게임들의 등장을 6월에도 시사한바가 있어 두 업체는 ..
2013.07.27 -
PS4 패드 프로토타입에는 땀을 감지하는 기능이 있었다.
올해 E3에서 본체가 드디어 공개된 소니의 PS4의 패드인 듀얼쇼크4는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유저가 손에 흘린 땀이나 체온을 감지하는 기능이 구현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PS4의 리드 아키텍트 Mark Cerny 씨가 밝힌것으로 전기반응에 의한 땀의 감지 기술 구현을 위해 수많은 테스트가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포기에 이르렀다고. 올해 1월에도 LCD 터치 스크린에, 체온, 심박수를 감지하는 바이오 매트릭스 기술의 구현을 테스트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Cerny씨는 PS 컨트롤러는 FPS에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을 들었다고 밝히면서 최종적으로는 FPS에 최적화된 컨트롤러의 디자인을 지향했다고 합니다. (아마 형태와 기술중 한개는 포기해야 했던걸로 보여집니다.) 실제 구현되진 않았지만 이것이 실제로..
2013.07.17 -
PS4, XB One및 PS3,XB360 컨트롤러 크기비교.
E3에서 공개된 이후 연일 화제로 떠오르는 차세대 기종 PS4와 XB One의 컨트롤러 크기를 비교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PS3에 비해 4의 패드는 약간 커진반면 XB360에서 XB One의 패드는 오히려 아주 약간 작아진 기분이군요. 옆으로 비교해보면 그 크기가 더 명확해보입니다.
2013.06.26 -
2013 E3 : 비욘드 투 소울즈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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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
소니, 실적발표. 전년대비 94.1% 감소.
소니는 2012년 연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소니 전체 매출은 6조 8008억엔 (전년대비 4.7% 증가)였지만, 게임 분야는 매출이 7071억엔 (전년대비 12.2% 감소)로 대폭적인 수입 감소는 환율이 영향을 끼쳤고, 주로 PS3/PSP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및 PS Vita 하드웨어 판매수량 감소가 원인으로 거론되었습니다. 전년도의 환율을 적용하는 경우엔 15% 수입감소라고 합니다. 영업 이익은 17억엔 (전년대비 94.1% 감소)로 위의 PSP 하드/소프트웨어 수입 감소및 2013년 2월 일본에서 실시한 PS Vita 전략적 가격 인하의 영향이 큰거 같다고 합니다. 하드웨어 판매감소는 구체적으로 PS3/PSP는 1650만대 (전년대비 8.3% 감소)로 소프트가 15390만개 (전년대비 6.4%감소) ..
2013.05.11 -
마벨러스AQL, 쿠타라기 켄을 사외이사로 맞아들이다.
마벨러스AQL이 소니출신 쿠타라기 켄씨를 사외 이사로 맞이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쿠타라기 켄씨는 원래 소니의 COO이자 플레이 스테이션의 아버지이며 현재는 자신이 설립한 IT 벤쳐 사이버 아이 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을 맡고 있으며, 라쿠텐과 카도카와 GHD, 노지마의 사외 이사에도 취임해 있습니다. 이번 건은 6월말 개최될 주주 총회에서 정식으로 결정, 마벨러스AQL은 해외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할 목적으로 그를 영입한걸로 보입니다. 또한 사외 이사 취임에 따라 카도카와 GHD의 사외 이사는 퇴임 예정이라고.
201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