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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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 슬럿지해머가 콜 오브 듀티 신작 개발인력 모집중.
작년에 발매된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3에 인피니티 워드와 함께 개발을 했던 슬럿지해머 게임스가 새로이 게재한 구인정보로 부터 신작 콜 오브 듀티 타이틀을 다루고 있는것이 밝혀졌습니다. 가마수트라에 공개된 구인 페이지에는 이 스튜디오의 개발팀이 게임 사상 가장 성공한 FPS 프랜차이즈에 종사하는 우수한 개발자를 구한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으며, 아트 디렉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휘하에 싱글 플레이/멀티 플레이어 레벨을 개발하는 수석 환경 아티스트를 모집중에 있습니다. 또한 차세대기 전용의 신작 개발도 이야기 되지만 개발 기종은 PS3/XB360을 사용하는것이 알려졌습니다. 이 시리즈는 모던 워페어 이후 매년 11월에 발매되고 있습니다. 새삼 이게 이상할건 없는 정보지만 현재로썬 콜 옵 이지만서도 ..
2012.11.20 -
소문 : 액티비전이 콜 오브 듀티 2013의 레코딩 작업 시작.
해외 사이트인 Siliconera에서 관계자로부터 얻은 정보에 의하면, 액티비전은 LA에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작 Call of Duty 2013의 음성녹음 작업을 이미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이트가 입수한 대본 내용에는, 수록된것으로는 모던 워페어 시리즈 후속으로 보이며, 소말리아를 무대로 소프의 회상씬이 존재하고 있다는것과, 주인공이 되는것은 코드네임 Ben Burke로 불리우는 30대 중반의 백전 노장 베테랑 군인이라고 합니다. Siliconera는 이 정보가 사실로 드러났었던 슬리핑 독스 소문때와 같은 소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13년 인피니티 워드가 개발하는 콜 오브 듀티 신작이 나오는건 꽤나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보여지긴 합니다만.. 무엇이 될지는 이후를 기다려 봐야 할거 같습니다...
2012.11.16 -
프로토타입 바이오하자드1.5 (2)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
사진은 이 프로토버전에는 존재했던 엘자 워커라는 캐릭터. 이때버전이 꽤 독특했었죠. 난쟁이 좀비도 있었고 나와있는 2와는 다른 모습이 특징이었는데, 클레어로 바뀌기 전 엘자도 꽤 매력적이라 생각했는데 다시 부활시킬 생각은 없을런지... 각설하고 해외 미스테리 그룹이 바이오 하자드2 프로토타입 버전의 미공개 장면이 포함된 새로운 게임 플레이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이 영상은 바이오 하자드 1.5라는 현재의 2가 나오기 전 사장되버린 버전으로 어떠한 형태로 외부에 유출되어 과거에 해외 팬에 의해 공개된적도 있습니다. 할로윈 티저란 제목으로 공개된 이 영상은 엘자 워커의 플레이가 중심이며, 현재와는 다른 이미지인 에이다(당시 린다)의 모습과 고릴라 형태 크리처와의 전투씬이 있고, 다른 배경 텍스쳐나 아이..
2012.11.04 -
소문 : 모던 워페어4는 이미 개발중? 프라이스의 성우가 흘리다.
작년 11월 발매하여 경이로운 판매량을 자랑했던 콜 오브 듀티 : 모던워페어3.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성우인 캡틴 프라이스 즉 존 프라이스의 성우를 맡는 Bill Murray씨는 인피니티 워드가 이 시리즈의 최신작이 되는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4의 개발을 하고 있다는것을 말했다는거 같습니다. 해외사이트인 This is XBOX가 전한것으로 이 사이트의 기자가 29일 런던행 비행기에 탑승시 우연히 그와 만나게 되어 거기서 있었던 대화에서 밝혀진것이라고 합니다. 그가 말하길 인피니티 워드가 다루는 차기작 모던 워페어4를 위해 월요일에 스튜디오에 갈 예정임을 전한뒤, MW시리즈에 관련하여 있는 일들과, 지금 만드는것이 정통 속편임을 재차 강조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 기자는 그에게 시리즈의 팬으로 접촉..
2012.10.31 -
소문 : GTA5의 매장용 포스터가 유출되다.
근래엔 GTA 소식이 2개가 있군요 iOS용 바이스 시티의 발표랑 게임인포머 다음달 커버 특집이 GTA5 라는거. 폴란드 팬사이트에 유럽 프로모션용 포스터의 사진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 포스터에는 게임 로고와 아트워크및 현재로써도 알수 없었던 발매시기까지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2013년봄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대응 기종은 PS3/XB360 로고가 기재되어 있다고 하네요. 일단 공식발표도 아니고 아직까진 소문이니 재미로 보시는게 좋을듯.
2012.10.29 -
밸브의 Chet Faliszek가 말하는 Left 4 Dead 3의 제작 가능성.
2개의 시리즈가 1200만장 판매고를 기록한 레프트 4 데드의 후속작을 바라는 팬들에게는 그냥 낚시용 소식입니다; 후속작의 가능성에 대해 전작의 각본도 집필했던 Valve의 Chet Faliszek씨가 말했습니다. 그는 향후 L4D2의 스팀 워크샵에 대응할 계획이 있다는것과, 그리고 10월 중순 리눅스판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는것을 전하면서 차기작의 개발 가능성에 대해서는 "다른 모든 게임과 마찬가지로 언젠가 미래에는 나와 있을것이다. 단 그게 언제일지 어디서일지는 약속할 수 없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참고로 그는 이 시리즈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리즈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직원이나 대장 게이브 뚱땡이나 3을 모르고 있는게 분명합니다.
2012.10.03